실미도 시사회 후기..,[스포일러]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영화 실미도를 드디어 감상했습니다.수능을 본 선배와 함께 관람을 했는데 선배가 남자여서 그런지 영화 끝나고 말도 참 많이 떠벌렸습니다-_-;.그만큼 실미도란 영화가 "실미도 북파부대"라는 실화를 다뤘던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굉장히 남성적인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영화 자체의 재미를 보자면 이 영화는 꽤 인상적 입니다.특히 설경구,안성기,정재영 등등 배우들의 연기는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정도로 강렬하고 특히 마지막 자폭하기 전에 버스에서 실미도 대원들은 아직까지 머리에 생생 합니다.
헌데 왜 실미도 대원들이 자폭할 수 밖에 없었나?
흩어져 갔으면 단 한명이라도 청와대에 진입할 수 있었을 텐데..(그 들은 괴물입니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단체로 청와대에 진격해 자살을 선택했는지는 의문이 들더군요.감독이 캐릭터들과 상황의 개연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확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리고 제작비가 100억원이나 들었단 건 별로 믿어지지가 않더군요-_-;
설원에서 폭발씬과 시내총격전,실미도에서 총격전을 제외하면 별로 액션씬이 없던데
세트장 제작비만 50억인가..
아무튼 설경구,안성기 그 두 대배우의 연기만으로도 극장관람료는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의 재미를 보자면 이 영화는 꽤 인상적 입니다.특히 설경구,안성기,정재영 등등 배우들의 연기는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정도로 강렬하고 특히 마지막 자폭하기 전에 버스에서 실미도 대원들은 아직까지 머리에 생생 합니다.
헌데 왜 실미도 대원들이 자폭할 수 밖에 없었나?
흩어져 갔으면 단 한명이라도 청와대에 진입할 수 있었을 텐데..(그 들은 괴물입니다.-_-;)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단체로 청와대에 진격해 자살을 선택했는지는 의문이 들더군요.감독이 캐릭터들과 상황의 개연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확대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리고 제작비가 100억원이나 들었단 건 별로 믿어지지가 않더군요-_-;
설원에서 폭발씬과 시내총격전,실미도에서 총격전을 제외하면 별로 액션씬이 없던데
세트장 제작비만 50억인가..
아무튼 설경구,안성기 그 두 대배우의 연기만으로도 극장관람료는 안 아까울 것 같습니다
17 Comments
지랄발광이라....헐.. 이런~!
박승태!
난 당신이 '지랄발광'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왜 나한테 지랄발광을 하는건지 의아해했는데
리플들을 다시 살펴보니까 역사적 사실을 스포일러라고 우기며 맨 처음에
리플을 달았던 바로 그 무식한 어린넘이었구나.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졸았으면 평소에 신문이라도 좀 읽어라. 아그야...
정치면이나 사회면도....응? 맨날 연예면이나 읽지 말고..
다른이의 리플이 맘에 안 들었거나 이의가 있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지랄하자.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고운법..."
박승태!
난 당신이 '지랄발광'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왜 나한테 지랄발광을 하는건지 의아해했는데
리플들을 다시 살펴보니까 역사적 사실을 스포일러라고 우기며 맨 처음에
리플을 달았던 바로 그 무식한 어린넘이었구나.
그러니까 수업시간에 졸았으면 평소에 신문이라도 좀 읽어라. 아그야...
정치면이나 사회면도....응? 맨날 연예면이나 읽지 말고..
다른이의 리플이 맘에 안 들었거나 이의가 있으면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지랄하자.
"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도 고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