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ntity 를 보고..[안보신분들은 보지마세요] 잼 없어져요.^^
한 2달정도인가..? 주말에 하는 영화프로그램을 우연하게 본적이있는데..
그 프로에서 Identity가 어떤줄거리와 어떤영화인지 소개하고있었다.
별 관심이없었서 다른채널로 돌리려는 순간 반전영화란 말에 귀가 솔깃했다.
유즈얼 서스팩터란 영화를 본거 난 반전영화에 큰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그리고 어제 Identity를 보았다.
영화가 거의 끝날때쯤이 아침이 시작되는 시간이었다.
잠을 못잔덕뿐인지 아니면 그영화가 준 충격(?)때문인지 머리가 지끈지끈거렸다.
지금도 머리는 지끈지끈 아프다.
다 보고 이해가 안돼 이것저것 identity정보를 찾아보고 이 영화를 이해시켰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토리가 너무 어렵다.
한번보고 영화를 이해하기는 참 쉽진 않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반전영화의 또다른 재미가 바로 그 재미가아닐까 생각한다.
이해가 안되..여기저기 그영화의 정보를 알고 "아..그때 그내용이 이걸 의미하는거였구나"
하며 찾아내는 재미가 반전영화의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난 솔직히 Identity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 그영화의 정보를 보고말았다.
하지만 다행인것이..반전영화는 내용을 알면 재미가 없기때문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행이 전 내용을 보진않았다.
근데 내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의 내용중에서..얼핏 경찰관이 범인이다. 라는 문구를 살짝 보았다.
영화를 내내 지켜보며 내 머리속에서는 경찰관이 범인이다란 문구가 떠나지않았다.
이런 젠장 내용이 너무 뻔한거아니야? 하며 투덜투덜대며 보기시작했다..
허나..그 살짝 본내용이 나에게 충격을 주리란곤 생각도 못했다.
만약 경찰관이 범인이다란 문구를 보지않고 내내 누가 범인일까하고 봤더라면..
나중에 난 완전 바보가 될수있었을껏 같다.
살짝 본 그내용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해준건 같아 좋았다.
영화를 보며 티니(?)-_-;; 암튼 그 꼬마의 엄마가 창문에 손을 뛰며 서서히 물러갔을때..
마치 호러물을 본것처럼 소름이 돋았다.
그걸보고 이거 혹시 반전영화가 아니라..호러물아냐? -_-;; 하며 쪼금 의심을 했다.
첫번째로 등장하는 경찰. 죄수와 같이 차를 탄 그 경찰..
속으로 후후 저놈이 범인이구나 생각을하며 영화를 비웃고있었다.
허나 나의 이런생각은 잠시후 깨지고말았다.
주인공(?)인 에드가 자기가 경찰이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_-;;
"머야? 이 영화.."하며 둘중에 범인이 누군가를 골라내야지하며..
쭉 보던도중에 확신이 든 순간이 있었다.
바로 첫번째로 등장하던 경찰. 그놈이 꼬마 양아버지가 차에치여 죽고난다음..시체를 뒤적이는 순간 그놈 손에서 7(?)인가 번호표가 나온거 하며,꼬마 엄마가 죽을때도 그놈이 제일 먼저 그방에 들어가고는 또 숫자 번호표를 보여주었다.
아하!! 이놈이 범인이었군.
이 영화 넘 재미없다며..생각했다.
근데 또 시간이 지나자 그게 아닌란걸 깨달았다.
갑자기 뚱땡이와 에드얼굴이 교차하는 순간에..
헉..이런 속았다. 에드가 진짜 범인이구나. 하며 이거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있구나 하며..
재미있는걸 하며..-_-;; 또 보았다.
여기까지 난 진짜 에드가 범인인줄 알았다.
예를 들면..에드가 꼬마와 어떤여자를 언능 가라고 차에타라고 했을대 갑자기 펑 터지는 장면이며.. 처음에 꼬마 엄마가 차에 치였을때도 혹시 에드가 일부러 저런게 아닐까 하며..
만약 내 생각이 맞다면..딱딱 맞는데..
그리고 결말..
100톤 짜리 망치가 내 머리를 꽝쳐서 아직도 머리가 지끈지끈한게 아닌가 싶다.
영화 세븐을 보고 그때본 충격과 똑같다는걸 느낄수있었다.
역시 나의 추리는 하나도 맞은게 없었다.-_-;;
결말 내용은 안쓸려고 한다. 지금 이글도 너무 길어서 사람들이 읽어줄지도 고민이고-_-;
아직 100% 이해가 안됬기 때문에..
p.s 지금 반전영화 "메멘토" 를 볼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또 어떤 충격을 줄지 ^^;; 기회가 되면
다음에 "메멘토"의 감상문을 썼으면 좋겠네요.
그 프로에서 Identity가 어떤줄거리와 어떤영화인지 소개하고있었다.
별 관심이없었서 다른채널로 돌리려는 순간 반전영화란 말에 귀가 솔깃했다.
유즈얼 서스팩터란 영화를 본거 난 반전영화에 큰 관심을 가지게되었다.
그리고 어제 Identity를 보았다.
영화가 거의 끝날때쯤이 아침이 시작되는 시간이었다.
잠을 못잔덕뿐인지 아니면 그영화가 준 충격(?)때문인지 머리가 지끈지끈거렸다.
지금도 머리는 지끈지끈 아프다.
다 보고 이해가 안돼 이것저것 identity정보를 찾아보고 이 영화를 이해시켰다.
솔직히 말하자면 스토리가 너무 어렵다.
한번보고 영화를 이해하기는 참 쉽진 않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반전영화의 또다른 재미가 바로 그 재미가아닐까 생각한다.
이해가 안되..여기저기 그영화의 정보를 알고 "아..그때 그내용이 이걸 의미하는거였구나"
하며 찾아내는 재미가 반전영화의 또다른 재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난 솔직히 Identity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 그영화의 정보를 보고말았다.
하지만 다행인것이..반전영화는 내용을 알면 재미가 없기때문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다행이 전 내용을 보진않았다.
근데 내가 마지막으로 본 영화의 내용중에서..얼핏 경찰관이 범인이다. 라는 문구를 살짝 보았다.
영화를 내내 지켜보며 내 머리속에서는 경찰관이 범인이다란 문구가 떠나지않았다.
이런 젠장 내용이 너무 뻔한거아니야? 하며 투덜투덜대며 보기시작했다..
허나..그 살짝 본내용이 나에게 충격을 주리란곤 생각도 못했다.
만약 경찰관이 범인이다란 문구를 보지않고 내내 누가 범인일까하고 봤더라면..
나중에 난 완전 바보가 될수있었을껏 같다.
살짝 본 그내용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해준건 같아 좋았다.
영화를 보며 티니(?)-_-;; 암튼 그 꼬마의 엄마가 창문에 손을 뛰며 서서히 물러갔을때..
마치 호러물을 본것처럼 소름이 돋았다.
그걸보고 이거 혹시 반전영화가 아니라..호러물아냐? -_-;; 하며 쪼금 의심을 했다.
첫번째로 등장하는 경찰. 죄수와 같이 차를 탄 그 경찰..
속으로 후후 저놈이 범인이구나 생각을하며 영화를 비웃고있었다.
허나 나의 이런생각은 잠시후 깨지고말았다.
주인공(?)인 에드가 자기가 경찰이라고 말하는게 아닌가? -_-;;
"머야? 이 영화.."하며 둘중에 범인이 누군가를 골라내야지하며..
쭉 보던도중에 확신이 든 순간이 있었다.
바로 첫번째로 등장하던 경찰. 그놈이 꼬마 양아버지가 차에치여 죽고난다음..시체를 뒤적이는 순간 그놈 손에서 7(?)인가 번호표가 나온거 하며,꼬마 엄마가 죽을때도 그놈이 제일 먼저 그방에 들어가고는 또 숫자 번호표를 보여주었다.
아하!! 이놈이 범인이었군.
이 영화 넘 재미없다며..생각했다.
근데 또 시간이 지나자 그게 아닌란걸 깨달았다.
갑자기 뚱땡이와 에드얼굴이 교차하는 순간에..
헉..이런 속았다. 에드가 진짜 범인이구나. 하며 이거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있구나 하며..
재미있는걸 하며..-_-;; 또 보았다.
여기까지 난 진짜 에드가 범인인줄 알았다.
예를 들면..에드가 꼬마와 어떤여자를 언능 가라고 차에타라고 했을대 갑자기 펑 터지는 장면이며.. 처음에 꼬마 엄마가 차에 치였을때도 혹시 에드가 일부러 저런게 아닐까 하며..
만약 내 생각이 맞다면..딱딱 맞는데..
그리고 결말..
100톤 짜리 망치가 내 머리를 꽝쳐서 아직도 머리가 지끈지끈한게 아닌가 싶다.
영화 세븐을 보고 그때본 충격과 똑같다는걸 느낄수있었다.
역시 나의 추리는 하나도 맞은게 없었다.-_-;;
결말 내용은 안쓸려고 한다. 지금 이글도 너무 길어서 사람들이 읽어줄지도 고민이고-_-;
아직 100% 이해가 안됬기 때문에..
p.s 지금 반전영화 "메멘토" 를 볼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또 어떤 충격을 줄지 ^^;; 기회가 되면
다음에 "메멘토"의 감상문을 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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