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보고 잊어 버리는 머리라서 대충 내용을 더듬으면

뭐 여차저차 해서 형을 찾게 되는데 유산땜에 형을 끌고...어디로 갑니다.

형을 데리고 다니면서 자기와 살게 한다음에 형의 유산을 자기가 관리하겠다는

그런 스토리 같습니다......맞나요?;; 결국 형의 자폐증을 동생이 관리 할 수 없다고
판단하죠 그래서 형을 보냅니다.... 오늘 봤는데도 기억이;;

레인맨이 별로였던 이유는 감동적이지가 않았습니다.

형을 데리고 다니면서 별 다른 에피소드도 없고 마지막까지

무덤덤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에 동생이 형제애를 진정 느끼게 됐다는 것 같은데

그런 느낌 없었습니다;; 명작,수작이라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저는 그냥 마지막을 보면서 동생이 형제애가 피어나는거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진행되온 내용을 꺼내보면

생각보다 동생이 형을 통해 형제애를 느끼게 해 줄 만한건 별로 없었구요

마지막에 동생이 형제애를 느꼈다고 연기 하는것도

진짜 동생이 형을 사랑하게 된거 맞아? 진짜? 할정도로 조금 무덤덤 했습니다.

신발 니는 명작을 몰라 !! 이러지 말아주세요 저는 진짜 무덤덤했습니다..

포켓몬스터를 보고 가슴 찡해지곤 하는데 무덤덤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