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작품 매트릭스3
정말 대단하더군요.....매트릭스3 결말이 정말 궁금했는데...
대단하더군요....정말 감탄했습니다...탄탄한 스토리...생각할수록 빠져드는
이야기란 정말 다시한번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많은 분들이 결말이 별로다..이상하다...많이들 그러시는데요...
단지 결말이 인간이 기계와의 전쟁에 승리한다...이런식으로 이해를 하셨다면
정말 잘못생각하신게 아니신지...
제목처럼 결말은 정말 혁명입니다...인간과 기계와의 관계의 혁명이죠..
서로를 부정하던 존재가 서로를 인정하고 필연적으로 필요할수밖에 없다는거죠..
네오의 존재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을 이해하지못하신다면...결말에 접근을 할수가없죠..
조금 매트릭스를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생각해보셨나요?
왜 오라클은 네오를 찾는지? 오라클은 프로그램입니다....그런데...네오를 찾죠 모든것을
종식시켜줄존재...매트릭스에서 인간을 해방으로 이끌존재를 말이죠...근데..여기서
아이러니한것은...프로그램이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위협할수도있는 존재를 그토록찾는지를 말이죠....그것도 ..자신들이 부정하는 인간들 모피어스 트리니티..이런 인간들을 통해서
말이죠....네오의 존재는 얼핏보면 매트릭스의 붕괴를 예고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매트릭스 자신의 생존을 위해 네오가 필요했던겁니다...
예상치못한 그러나 있을수밖에 없는 버그같은 존재 스미스의 위협으로 부터말이죠..
스미스는 매트릭스를 위협하는 인간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볼수있죠..
매트릭스의 기초인 오라클을 통해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죠...그래서 스미스는 오라클의
아들인셈이죠....하지만 오라클도 말하듯이..스미스는 단지 '나쁘다'라고 표현할수있수
있습니다..나쁜 프로그램이죠..자신의 손을 떠나 버린 어쩔수없는 버그같은존재.
그것을 파괴하기위해 네오가 필요했던것입니다...근데 여기서...프로그램인 기계들 스스로도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것입니다....그래서 지금까지 매트릭스가 5번이나
재부팅 된이유그것이고요....하지만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기계들 자신마저도 스미스라는
버그를 파괴하지못했다는거죠...그래서 인간의 힘을 빌리게 된것입니다...
자신들을 창조했던 불안정한 존재들 ..바로 인간이죠....여기서 완전하다고 생각했던..
기계들 자신들이 인간을 인정했다고 봐야겠죠....역시 뭔가 창조적인것은 인간만이
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게 바로 매트릭스의 시작이자..
끝이아닌지...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하더군요....정말 감탄했습니다...탄탄한 스토리...생각할수록 빠져드는
이야기란 정말 다시한번 대단한 놈이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많은 분들이 결말이 별로다..이상하다...많이들 그러시는데요...
단지 결말이 인간이 기계와의 전쟁에 승리한다...이런식으로 이해를 하셨다면
정말 잘못생각하신게 아니신지...
제목처럼 결말은 정말 혁명입니다...인간과 기계와의 관계의 혁명이죠..
서로를 부정하던 존재가 서로를 인정하고 필연적으로 필요할수밖에 없다는거죠..
네오의 존재 이유를 아십니까? 그것을 이해하지못하신다면...결말에 접근을 할수가없죠..
조금 매트릭스를 이해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생각해보셨나요?
왜 오라클은 네오를 찾는지? 오라클은 프로그램입니다....그런데...네오를 찾죠 모든것을
종식시켜줄존재...매트릭스에서 인간을 해방으로 이끌존재를 말이죠...근데..여기서
아이러니한것은...프로그램이 어떻게 자신의 존재를 위협할수도있는 존재를 그토록찾는지를 말이죠....그것도 ..자신들이 부정하는 인간들 모피어스 트리니티..이런 인간들을 통해서
말이죠....네오의 존재는 얼핏보면 매트릭스의 붕괴를 예고하는거 같지만..
사실은 매트릭스 자신의 생존을 위해 네오가 필요했던겁니다...
예상치못한 그러나 있을수밖에 없는 버그같은 존재 스미스의 위협으로 부터말이죠..
스미스는 매트릭스를 위협하는 인간을 제거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볼수있죠..
매트릭스의 기초인 오라클을 통해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죠...그래서 스미스는 오라클의
아들인셈이죠....하지만 오라클도 말하듯이..스미스는 단지 '나쁘다'라고 표현할수있수
있습니다..나쁜 프로그램이죠..자신의 손을 떠나 버린 어쩔수없는 버그같은존재.
그것을 파괴하기위해 네오가 필요했던것입니다...근데 여기서...프로그램인 기계들 스스로도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것입니다....그래서 지금까지 매트릭스가 5번이나
재부팅 된이유그것이고요....하지만 완벽하다고 생각했던 기계들 자신마저도 스미스라는
버그를 파괴하지못했다는거죠...그래서 인간의 힘을 빌리게 된것입니다...
자신들을 창조했던 불안정한 존재들 ..바로 인간이죠....여기서 완전하다고 생각했던..
기계들 자신들이 인간을 인정했다고 봐야겠죠....역시 뭔가 창조적인것은 인간만이
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게 바로 매트릭스의 시작이자..
끝이아닌지...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6 Comments
그게 아니죠...그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재부팅이 되었다면 사라졌어야 하는 존재들이죠..
중간계란 어쩜 프로그램들 그러니까..자신들이 삭제될것은
안 프로그램들이 만든 또다른 프로그램이죠..자신들을 보존할
또다른 매트릭스라고해야하나...그래서 매트릭스와 전파도 동일하죠.
그러니까...매트릭스의 재부팅을 피하기 위해서 숨어있던 곳이 라고 봐야합니다....제가 의문인것은 이곳에 네오가 왜갔냐죠..
어떻게 보면 그곳은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줄프로그램인데.
네오가 이곳에 갔다는것은 그자신도 어떤 위협을 느껴서가아닌지..
모르겠네요....
재부팅이 되었다면 사라졌어야 하는 존재들이죠..
중간계란 어쩜 프로그램들 그러니까..자신들이 삭제될것은
안 프로그램들이 만든 또다른 프로그램이죠..자신들을 보존할
또다른 매트릭스라고해야하나...그래서 매트릭스와 전파도 동일하죠.
그러니까...매트릭스의 재부팅을 피하기 위해서 숨어있던 곳이 라고 봐야합니다....제가 의문인것은 이곳에 네오가 왜갔냐죠..
어떻게 보면 그곳은 위협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줄프로그램인데.
네오가 이곳에 갔다는것은 그자신도 어떤 위협을 느껴서가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