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곳에 스포일러가 많던데..
스포일러 다시는 분들은 못 보신분들을
위해 좀 주의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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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웨딩 (아메리칸파이3)

1편이 사실 가장 재미있었지요..
2편은 좀 산만했고 (흥행도 약했지요)
3편은 이제 좀 분위기를 만회하는 군요..
중간에 야한 눈요기 거리도 많고
대사들이 훨씬 노골적입니다..

역시 주인공의 아버지는 영원한 웃음제조기 입니다.
주인공 제이슨빅스 보다 친구 숀윌리엄스코트가
더 주목 받고 마치 주인공 같네요..
이 친구 요즘 방탄승에도 나오고
제이슨빅스 보다 더 잘 나가는군요..

중간에 motherfucker.. grandmotherfucker 같은 말은
사실 우리나라 실정과는 거리감이 있는 거슬리는말 같습니다..

이 영화의 하일라이트는 "털" ??입니다...꼭 보시길
아이들과는 보지마세요  성인용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