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까락스 '퐁네프의 연인'

영화감상평

레오 까락스 '퐁네프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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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까락스 감독의 나쁜 피를 꽤 잼 있게 봤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봤는데 ... 기대한만큼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꽤 오래된 영화라서 구하는데 시간이 걸렸는데 다 보고 나니깐
기분이 좋네요..
드니 라방과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하는지...소름이 돋더군요...
정말 연기력있는 배우들의 괴상하지만 낭만적인 사랑을 감상해 보세요..
나쁜 피에서 줄리엣 비노쉬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었었는데
퐁네프의 연인에서 그 연기력까지 확인하고나니 도저히
줄리엣 비노쉬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군요..너무나도 사랑스런 배우입니다..
정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추천하니까 못 보신분들은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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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박종현  
  저 갠적으로도 넘 감동있게 본 영화...저두 추천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