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나의것' 보았습니다.[하드보일드쟝르]
'하드보일드'문체.
주로 범죄나 스릴러 장르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타일로 인물의 감정은 절제하고 상황만을 냉정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야기에서 화자의 개입은 철저하게 배제되고 행동과 사건들을 주로 대화와 묘사에 의해서만 제시된다. 작가 자신의 역할을 피사체를 포착하는 카메라의 눈으로 제한 시킨다는 원칙이 따른다.
-컬트클럽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시도한 하드보일드쟝르이더군여.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와개들 보듯 박찬욱감독은 공식그대로 영화에 적용한거 같습니다.
잔인함속에 느껴지는 이 짜릿함! 인간의 살인본성에 대한 대리만족이 느껴지구여.
JSA의 흥행 코드를 과감하게 버린 용기 있는 박찬욱감독의 용기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장면마다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암시를..생각해보면 한층 더 영화를깊이볼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저하게 세상에 버려진 우울한 시대에 살고있는 분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아래, 엑스텐션 리필에서 말씀해주신 파르티아님 고맙습니다.
주로 범죄나 스릴러 장르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타일로 인물의 감정은 절제하고 상황만을 냉정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야기에서 화자의 개입은 철저하게 배제되고 행동과 사건들을 주로 대화와 묘사에 의해서만 제시된다. 작가 자신의 역할을 피사체를 포착하는 카메라의 눈으로 제한 시킨다는 원칙이 따른다.
-컬트클럽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시도한 하드보일드쟝르이더군여.
타란티노 감독의 저수지와개들 보듯 박찬욱감독은 공식그대로 영화에 적용한거 같습니다.
잔인함속에 느껴지는 이 짜릿함! 인간의 살인본성에 대한 대리만족이 느껴지구여.
JSA의 흥행 코드를 과감하게 버린 용기 있는 박찬욱감독의 용기 있는 영화라고 봅니다.
장면마다 감독이 말하고자하는 암시를..생각해보면 한층 더 영화를깊이볼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철저하게 세상에 버려진 우울한 시대에 살고있는 분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아래, 엑스텐션 리필에서 말씀해주신 파르티아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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