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2... 이해못할이야기..-_-

영화감상평

주온2... 이해못할이야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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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비디오..주온2를 봤는데요..
중간에 주온1도안봤고.. 뭐 그런것도 있지만..
도대체 왜 꼬마하고 아즘마가 사람들을 죽이는지..-_- 도대체가 내 머리론 알수가없어서..
이렇게 질문형식으로 글을써봅니다..

새벽에 집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봐서 그런지 중간중간 섬뜩(-_-;!!) 헉.. 하고 쫄았던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런 부분을 빼고 이영화를 보는 내내... "뭣땜에 죽일까..."
"도대체가 왜 죽이는겨...-_-" 이런생각들뿌니었는데요..
뭐 이유없이 무쟈비하게 죽이는것같진않고.. 여느 한집단의 경로를 통해 줄줄히 죽여나가는것같은데
서양의 막무가네살육은..그냥.뭐 보이는데로 죽이니깐..-- 아무생각없이 넘어가고..
우리나라처럼 원한에의한살인은 뭐 당연한거같고..
그런데....그런데!!! 왜 일본공포영화 주온은 이도저도아닌것같은 찜찜한기분만남기냔말입니더..ㅡㅜ
누군가가 시원한리플한컷 부탁드리며
주저리주저리 글을썻습니다 앞뒤가 안맞는얘기더라도.. 이해해주시길..

아.. 주온2.... 보다가 지겨워서잤다가 그담날이어보게된.. 저한텐 별로였던 작품..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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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김종성  
  일본공포영화...제가본것들은 영화속에 한장면만 기억나고 다 까먹어요.
링의 티비브라운관에서 나오는 여자, 검은물밑에서의 엘리베이터에서 여자아이, 주온의 고양이 눈 꼬마 등등 단몇장면만을 위해 영화를 만드는듯한 기분도 드네요.
기묘한이야기는 나름대로 재밌었네요.
1 문재황  
  글쎄요....불특정다수에 대한 저주라고 해야하나?...그 집에 살던 식구들이 아버지에의해서 살해당하고 아버지마저 자살을 하잖아요? 그중에 살해된 사람이 엄마와 아들인데...자주나오는 그 아이...글쎄요...일본공포영화의 특징이라면 그런게 아닐까요?...특정한 사람에게만 저주가 아닌 나 자신에게도 그런 저주가 올수있다는...흔히 일상생활에서의 공포를 잘 끄집어내는 일본영화의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1 장성호  
  전 1편만 본 상태이고, 그 전부터도 일본 공포물을 좀 보긴 했지만 그나마 주온은
좀 나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a 원래가 개념없이 잔혹+끔찍+피 줄줄을 기본으로 하는 것을 다른 일본 공포물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봅니다. 대부분이 아무 이유 없더군요. 원인도 없고 결론도 없고...보고 찝찝하고...쩌비...

제 생각으로는 주온의 원한은 이런 것이 아닐까?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오면 죽~~~~~~어~~~~ :P
1 독불장군  
  저두 장성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정인의 복수보다는 불특정다수에 대한 한풀이로 해석됩니다. 즉 윈흉이 있는 집안에 들어갔기때문이죠.
옆에 오지마~옆에 오지마~ 죽여버릴꺼야~
1 험프리보가트  
  그집에 간 사람뿐만이 아니라 그집에 발자국을 찍은 사람의 주위 사람에게도 그 원한이 옮겨가는 거 맞나? 감기균도 아니고,,,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