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동물원] 사랑에 관한 한권의 책같은 영화..
가슴으로 사랑하는 남자와 머리로만 사랑하는 여자의 짧은 동거(?)..
그들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에서 사랑의 여러 표현 방법들을 보여준다.
마치 책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대사..
그 대사 속에 녹아 있는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져온다.
요샌 볼 수 없는 심은하의 부시시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촌티가 좔좔 흐르는 이성재의 모습도 볼만 하다.
쬐~끔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영화라 생각한다.
평가 : ★★★★
그들의 아웅다웅하는 모습에서 사랑의 여러 표현 방법들을 보여준다.
마치 책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대사..
그 대사 속에 녹아 있는 사랑이 가슴으로 전해져온다.
요샌 볼 수 없는 심은하의 부시시한 모습들을 볼 수 있고,
촌티가 좔좔 흐르는 이성재의 모습도 볼만 하다.
쬐~끔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는 영화라 생각한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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