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시티를 보고....

영화감상평

내츄럴시티를 보고....

1 정영훈 2 1601 0
느낀건 별로 많진 않지만
울나라sf영화치곤 많이 발전했다라는 느낌이 초반엔 많이 들고 중간엔 안들기도하고
그러더군요..
음향 괜찮더군요 지금껏 한국영화는 극장서볼 필요가 없다란 생각을
많이 해왔었는데 이정도면 괜찮을듯 싶네요..
전 참고로 영화스크린에 티부이음향하고 티부이스크린에 극장음향 중 고르라고하면
후자를 고릅니다^^

참,,유지태가 타고 다니던 날아다니는 경찰차(?)안에 중간쯤에
있던 모니터 있죠?
제가 얼핏볼땐 브라운관의 모니터로 보이던데 아닌가요? ㅡ.ㅡ;
lcd를 안쓰고 브라운관은 왜 안어울리게 넣어놓은건지...
잘못봤을 수도 있어요...

암튼 더욱 많은 장르에서 훌륭한 한국영화가 나오길 빌어봅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권동희  
  전 이영화에서 액션과 멜로...한 방향으로 고르라고 하면 액션쪽이지요. 감정이입이 좀 안되더군요. 차라리 액션으로 밀고 났갔으면 좋았을진데...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했는지 스토리가 이도 저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중간에 나오는 꼬마의 목소리를 성우를 쓴것 같더군요. 어쩐지 깨는 느낌이... <뭐 성우가 못했다는게 아니라... 분위기가...쿨럭..뭔 말이냐?>
1 유한동  
  내츄럴 시티.. 오늘 봤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지루하더군요. 멜로도 멜로같지 않고,액션도 어디서 마니 본 듯한 장면의 연속이었고, 먼가 주제가 없이 느슨한 분위기--느슨한 멜로가 천천히 나오다가 갑자기 내용이 전개되는 듯한 느슨함의 반복--그나마 음향 효과때문에 2시간을 계속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