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직까지...너무나 아쉬운 영화예요...

바보 같이....전부 추리 다 해놓고 뺄셈을 틀리다니..ㅠ.ㅠ

이런영화류의 영화는 범인을 추리하게는 묘미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첫장면에서 아이가 엄마를 차에 치게 할때도 악간 긴가 민가 했는데

그 엄마방에 들어갔다가 엄마가 죽는 장명을 보았을때 아 이아이가 범인이구나

하고 딱 눈치를 챘어요

원래 이런 영화는 항상 마지막에 합리화를 위해서 누군가가 티 안나게 행동 하잖아요

얼굴에 특이한 표정도 없이 관객이 무시하게끔

그런데 6번과 7번이 죽고 나서 2명이 차에들어가서 죽었을때..

바보 같이 아 인제 6명 남았었는데 2명 죽었으니깐 4명 남았다고 착각을 하고

그냥 영화를 봐버렸다는...으악~~~~원래는 번호가 하나 부족하다는걸 잊어 버렸다니...

바보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