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내츄럴 시티" 정말 괜찮은 영화같은데요
제가 원래 SF하면 질색을 하는 사람인데요
이 영화는 남자친구가 하도 보자고 난리쳐서 시사회 억지로 따라갔었는데
정말 예상외의 엄청난 소득이었습니다
제가 엄청 감동 먹고 나왔거든요
SF영화 답지않게 굉장히 리얼리티가 있었어요
전 우리의 100년뒤 미래가 정말 그럴까봐 끔찍했는데.....
밑에 분이 저와는 정반대의 감정을 느끼신 것 같아서 솔직히 조금 놀랐네요
저는 사랑얘기에 굉장히 감동했거든요..
리아와 R이 직접적인 대사와 행동은 없었지만
그 안에서 흐르는 사랑의 감정과 아픔이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아플만큼 슬픈 사랑얘기였는데...
민병천 감독님이 5년이나 걸려 만드신 작품이라는데
저는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내일이 당장 개봉일이니
뚜껑이 열려보면 알겠죠
이 영화는 남자친구가 하도 보자고 난리쳐서 시사회 억지로 따라갔었는데
정말 예상외의 엄청난 소득이었습니다
제가 엄청 감동 먹고 나왔거든요
SF영화 답지않게 굉장히 리얼리티가 있었어요
전 우리의 100년뒤 미래가 정말 그럴까봐 끔찍했는데.....
밑에 분이 저와는 정반대의 감정을 느끼신 것 같아서 솔직히 조금 놀랐네요
저는 사랑얘기에 굉장히 감동했거든요..
리아와 R이 직접적인 대사와 행동은 없었지만
그 안에서 흐르는 사랑의 감정과 아픔이 너무 절절해서...
가슴이 아플만큼 슬픈 사랑얘기였는데...
민병천 감독님이 5년이나 걸려 만드신 작품이라는데
저는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내일이 당장 개봉일이니
뚜껑이 열려보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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