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 1000구의 집을 보고 (스포일러 있음)

영화감상평

시체 1000구의 집을 보고 (스포일러 있음)

1 김경섭 7 2089 0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이영화는 잔인합니다.
영화가 시작이 되면 알수 없는 영상 들이 마구 지나갑니다. 그 중간에는 죽음에 관한 것이라든지 폭력등 단편적인 영상 이지만 엽기적이라는것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초반 남자2명과 여자2명이서 자동차로 국토횡단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하던중 중간에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 비슷한곳에 들르게 되죠. 그곳 가게에서 주인공들은 닥터사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교수형 당한 나무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것두말이죠.
일단은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말하구요. 보고난 느낌은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과 매우 비슷한 이야기 구조라는 것입니다. 등장인물과 후반부의 내용이 조금틀리지만 텍사스 전기톱을 보신분이라면 가족구성원이던가 누구를 태워서 싸이코들 집에 가게 된다는것등 비슷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를린 멘슨의 뮤직비디오와 영상이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조금 많이 잔인하니 18세 이상이나 고어무비에 단련이 되신분들만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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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임영준  
  그런대루 볼만하더군여
1 서영욱  
  볼꺼리가 다양한 편이라서 지루하지 않더군요...
1 레드칸  
  얼마나..잔인한지 궁굼해지네요.. 훔..
1 Cinema Otaku  
  엑박이라서 얼마나 잔인한지 잘 모르겠군요...어디서 보기는 본것 같은데 한번 구해서 봐야 겠군요...
1 홍성훈  
  살인마 가족이라는 제목으로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더군요...-_-;;
1 임형진  
  지루하던데..=_=
1 이성철  
  개 쓰레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