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은 여기 욕하는 사람들이  다 시켜주고 욕은 바가지로 먹으니..참나
조폭1이나 조폭2나 뭐가 다를바 있다고 욕하는건지..알면서 가서 보는걸텐데..
그리고 솔직히 이거보다 더 심한영화 얼마나 더 많습니까?
왜 조폭만 씹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흥행하면서 씹히는 조폭이나..
흥행못하고 안씹히는 그런 영화들이나 뭐가 다른지..

그리고 정말 치가 떨리게 최악의 영화인가요?
봤지만 그정도는 아니더군요..상황적 억지설정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우연적 상황과 우기기는 우리나라영화의 필수불가결 아닌가요

아무튼 오히려 관심만 증폭시켜서 사람들 다 극장가서 보니 흥행 다 하고..결과적으로는
흥행하는 상업적 성공의 영화가 되네요..웃기죠

이렇게 되면 3탄 조만간 또 나오겠고..흥행은 여기 욕하던 사람들이 가서 열나게 씹으면서 시켜줄께 뻔한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