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나쁘지 않은 원더풀데이즈...

영화감상평

그다지 나쁘지 않은 원더풀데이즈...

1 신후진 5 1849 0
원더풀데이즈...그다지 나쁘지 않은......아니 괜찮은.......애니 같네요

하도 실망했다는 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비주얼면에선 정말 일본애니에 뒤진단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시나리오가 좀 부족한거 같긴 하지만...이정도면....정말 괜찮은거 같은데......

마지막에..화려한 액션을 기대했지만.....좀 허무하게 끝나서 실망하긴 했지만

꽤 괜찮은.....애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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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 우갸갸  
  예..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2d 와 3d 의 부조화라는 이야기도 좀 이해가 안갈 정도로 전체적으로 매끄러웠거든여. 그리고 시나리오라.. 영상에 비해 극적인 부분의 느낌이 없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도 무난한 이야기라고 보여졌습니다. 시나리오가지고 자꾸 머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야 비평을 안하실런지요. 할 수 있는 최상을 했다고 보여지네요. 보고나서 생각이 든건데.. 쓸데없는 악평들이 더 거슬리더라는 결론이 생겼습니다.
1 김종성  
  저도 공감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소재는 좋았는데 이를 연결해가는 부분에서 미흡한 접이 보인다는 것이 아쉬운 정도였읍니다. 비주얼만 놓고 본다면 훌륭하다 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그간의 악평들을 볼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더빙이 한국어 더빙이 아니라 간들어지는 전형적인 일본애니의 성우들이 더빙을 하였다면, 우리나라 애니가 아니라고 보았다면 재밌다고 햇을거라는...

아쉬운 부분은 애니임에도 불구하고 좀더 극적인 장면이 부족하다는...
레지탕스 두목이 자살폭탄으로 죽을때도 그에 대한 묘사가 너무도 부족하여  극적인
감정을 주지 못하는군요.
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애니가 나오리라 바라면서....
1 오제영  
  비쥬얼은 투자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게다가 어느정도 수준을 이뤄놓아도 다시 새로운것이 나오고 이내 그것은 '무용지물'이거나 '개나소나'의 수준이겠지요...그것보다 노력이나 재능이 요구되는 부분은 도무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군요...영화는 어느정도 '공감대'나 '친숙함'으로 극복이 되지만...도무지...
1 오제영  
  여러사람의 '피와땀'보다는 뛰어난 한사람의 '광끼'가 있어야할지도...
1 해적  
  일본애니랑비교하는것이아니라...7년이라는 시간과 거창한 광고.감독의 좀 안이한발언?등에 의해 혹평이 많은것같더군요.영화든 애니든 만든 시간이 중요한건 아니죠..우선 오세암이란 애니가..좋은혹평을 받고 있는이유는 그 작품하나로 인정받았
기 때문이죠.원더풀 데이즈는 훨씬 좋은 영향과 웬만한 영화못지않는 광고.기대를
하게 했기때문에 많은 악평이 떨어지는것이라고생각해요.
그리고 시나리오가 좀 부족한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중간중간  먼가 부족한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원더풀 데이즈라는 시간에 쫒기어 후딱 만들어 버린 작
품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