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

영화감상평

똥개

G 홍경탁 4 1749 0
곽경택감독과 정우성의 만남이라

정우성이 연기한 밀양사투리
왠지 어색하고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약간 오버하는듯한 억양과 악센트ㅡ,ㅡ
하지만 그의 연기변신은 잘했다고 생각된다 기존의 이미지 탈피~
혹시 밀양토박이신분들은 이영화보고 어땠는지 알고싶습니다

철민이 동생역으로 나오는 정혜역의 여자배우랑
그녀의 친구의 사투리가 오히려 더 돋보이고 잼있지 않았나 생각됨
진짜 경상도 여자애들같던데ㅡ

전체적으로 볼때 별 내용없다.
어린시절부터 그의 별명이 똥개가 된 이유와
왜 고교중퇴하고 백수로 지내게 되었는가??등등
한 밀양 촌놈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일뿐이었다.
근데 정작 밀양에선 똥개가 개봉되었는지 않았는지 모르겠찌만
개봉되지 않았다고 한때 말이 많았다

근데 이거도 친구란 영화처럼 실제인물을 다룬이야기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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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문재황  
  정혜역의 배우가 바로 저의 이상형....이쁘지 않나요?^^  진짜 영화는 알맹이가 없는듯 했어요. 가끔 사투리도 못알아 들어서 웃지도 못하고...--
4 김동천  
  예리한 뇬~~
G 홍경탁  
  저는 오토바이 타고가던 두 여자배우의 대화가 잴 웃기고 잼있더라구요^^
1 김영빈  
  엄지원 아니가여? 정혜..
저두 엄지원 져아여~~ 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