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3는 짐작한 사람도 안 한 사람도 있겠지만
터미네이터2와 다를 것이 없다
단지 돈을 위해서 사람들과 돈을 쓴 것 같다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제일
배우가 돈을 적게 번 영화일 것이다
터미네이터2와 똑같이 건물 안 속에서 수류탄이 날라오고
똑같이 총 맞으면서 당하고 피부 까지고
또 "I'll be back" 이란 그 유명한 단어가 바뀐다는게 겨우
"I'm back" 란 단어가 되었다
더욱 참을 수 없는 건 역사적 옥의 티다
터미네이터2 완전 무삭제 (감독판 아님) 을 보면 알 수 있다
본 사람에게는 옥의 티로 느껴진다
분명 맨 끝에 "사라 코너" 는 노인이 되었고
그 앞에 "존 코너" 가 딸이랑 놀아주고 있다
그 때가 1997년은 지난 것 같았다
아무리 봐도 존 코너가 16살 (!) 에 딸을 낳았을리가  있는가
또 그 얼굴을 16살이 아니다 ;;;
아마 30세가 거뜬이 넘어 보였다
사라 코너가 살아있었다
2003년 터미네이터3에서는 존 코너 나이 20대 초반이다
사라 코너는 죽어있다
백혈병이라고?
터미네이터3는 제일 재미없었다
단지 터미네이터2의 불법 복제작 (?) 이라고 본다
점수는 별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