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퀼리브리엄 (Equilibrium) '이 영화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습니다~!!'
올 초에 많이 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포스터가 3류 B급 냄세가
물씬 풍겼기에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지금은9월 추석 d-day 4일전.
'어라 아직까지 돌아다니네... 어머 극장까지 개봉예정.. 음..
한번 봐 볼가나..... 음..포스터 광고 문구 부터 맘에 안드네.. 역시 3류
[매트릭스는 잊어라~!] 음... 유치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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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 보고 말았음.
여러분~ 매트릭스2에 상처 나신분들 계시다면, 이퀼리브리엄
백신으로 치료 하십시요.
보디가드,쎄븐,K-19,.. 헐리우드 비평가들로 망신창이 되고 찟겨졋던 작품들..
그들을 우리가 여럿 달래주고 보살펴 주었듯이, 요번에 죽음 직전
까지 얻어 맞은 '이퀼리브리엄' 그냥 이대로 죽게 내버려 둘순
없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들에 입 맛에 맞지 않는 그 무언가가 있었을 테지요..
아마 이번에도 짓밟핀 자유여신상과 그에 대한 냉소들이 미국인들
구미를 당기지 못했나 봄니다.
광고문구 그대로 입니다.. 매트릭스1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 매트릭스2는 잊으십시요~~!!'
※ 그렇다고 또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도 있는거 아시죠?
마음을 비우고 편하게 보시면 기대 이상의 수확이... 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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