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 솔라리스 감상평

영화감상평

뒷북 솔라리스 감상평

1 홍기주 4 1731 0
이 영화 극장에서 보신분!!!!
후회 않으셨는지.. ^^
전 정말 재미 없게 봤습니다.
우선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나서 솔라리스에 가서 귀환하지 않는 사람을 설득해서 지구로 귀환하라는 명령을 받은 주인공.
솔라리스에 가니 많은 이들이 여기서 떠나길 원치 않더군요. 이유는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나 보고싶은사람 지구에서는 만날수 없는 이를 솔라리스에서는 볼수 있었거든요. 주인공도 이미 지구에서는 죽은 사랑하는 자기 와이프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많이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결국 주인공은 지구의 귀환을 포기한채 솔라리스에서 산다는 이야기 인데.. 주인공은 아마 솔라리스에서 죽은것 같습니다.
솔라리스는 사람의 기억속의 존재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행성인듯 한데..
솔직히 공감도 않가고 무지무지 지루한 스토리에.. 크게 볼것도 없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솔라리스에 남는다는 큰 명분하나는 동감이 되는군요.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어찌됐건 다시볼수있는 같이 할수 있는 곳이 있다면 죽음이라도 그곳에 남으려 할테니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근데 정말 중요한건 재미 없게 지루하게 봤다는 것이지요..
그럼 늦었지만 솔라리스 감상평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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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하형근  
  전 중간에 보다가 도저히 졸려서 못 보겠더군요.
1 유지현  
  흠.. 잘 기억은 안나지만 원작과 영화의 엔딩은 다른것같군요.... 음. 함 봐야겠군요..^^
1 이영철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님이 말심하신데로 줄거리는 그럴듯한데 영화에서는 그저 메세지만을 남기려고 한게 좀 아쉽더군요.. 흥미있는 내용도 별루 엄고...  하튼 지는 별루 재미는 엄든데욤..    그저 주인공 하나만을 보고 본 영화라서리...^^
1 반지  
  보다가 자버렸다는 ...자장가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