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영상만보았습니다..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 (체육관운영중)
내용은 어찌된지 모르지만 무술 액션영화의 스토리가 그저 그런거겠죠..
(무식 해서 말은 못알아 듯지만 큰 스토리 흘러가는게 보이더군요) 

일단.. 놀라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일반 스포츠(경기화된)무에타이의 경기를 몇번 봤었지만, 이건 실전 무예의 무에타이로 보여 지더군요. 물론 영화로서의 액션이 겠지만 주인공의 무예 실력이 장난이 아님니다.. 자신의 신체에 아주 강한 부위로써의 공격 - 큰 급소만 타격하고 혈도는 공격하지 않는게 중국 무술과는 사뭇 다른 느낌?? 이랄까요. 파워풀하며 왠만한 공격에도 견뎌내는 골격 .
(사실 좀 심하지만 ㅡㅡ;;)  아무튼 주인공의 점프력과 탄력 넘 부럽군요..  선수생활을 한 제가 보기에도 발차기라든가 주먹 공격이 예술에 가깝더군요.

한글번역이 나오면 다시 보겠지만 제가 지금 까지 3번을 봤습니다. 그래도 질리지가 않터군요 ( 아.무술씬만 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무술씬이 많아염 )
고전 무에타이도 무기술이 많은것 같군요. 못쓰는게 없던데.. 장봉이 짤려서 두동강 났을때 두개의 봉가지고 하던 기술이 나올 줄이야.. 그건 스티븐 시갈이 잘 쓰는  "더블 스틱" 인디  ㅡㅡ; 하하  그친구도 여러 무술을 습득 했는가 봅니다..
암튼 주인공의 멋찐 발차기와 관절공격이 예술에 가깝습니다. 격투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아주좋은 탄력과 점프력이 넘 부럽습니다  ㅜ.ㅜ  우리나라 태권도 발차기가 최고인디 하며 후배양성에 매진 하는데.. 제가 다시 한번 눈을 뜨게 되는군요..
< 아.. 나도 점핑이나 실컷해야겠네 .. 죽을때 까지 점핑만 해야겠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