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비 많이 내리는날 보면 딱 좋은 무서운 영화 "Identity"
오늘같이 비 많이 내리는 날 보면 딱 좋은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어제 download해두고 아직 안본 영화를 오늘 보았습니다.
바로 "identity"란 쓰릴러 영화입니다.
미국에서는 2003년 올해 5월달에 개봉했던 영화더군요..
꽤 생각보다 미국에서도 성공했던것 같구요..
존쿠삭과 "나크"에서 열연했던 레이 리오타가 주인공이더군요.
이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끝나기 5분전까지 쉴세없이 비가 퍼붓습니다.
그 비때문에 영화속의 긴장감과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연속 살인의 정당성이 부여되는 계기가 됩니다.
정말 이영화 마치 "쎄븐"처럼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렇지만 쎄븐의 비가 의미하는 지능적 범인에 지속적으로
끌려다니는 우울함이 아닌 이영화에서의 비는 지속적인 공포감을 조장하는 비입니다..
연속적으로 살인이 일어나고 비속에서 이리저리 살인의
단서를 쫓는 주인공과 주위인물들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속에서 정말 무섭네요...
이 영화의 마지막 1분전 반전은 완전히 허를 찌르는 반전이더군요..
많은 쓰릴러 반전영화에서 전례상 주인공이나 중심인물이
결국은 막판 반전을 통해 범인으로 밝혀진 예가 많았지만
이 영화는 다행히 그런 공식에 맞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영화끝나고 왜 그인간이 범인이고 살인마인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떻게 그인간이 그 많은 10명의 인간들을
다 죽일수 있었는지...
이 영화는 비 많이 내리는 날 꼭 보십시요..
정말로 분위기 죽여주네요..
어제 download해두고 아직 안본 영화를 오늘 보았습니다.
바로 "identity"란 쓰릴러 영화입니다.
미국에서는 2003년 올해 5월달에 개봉했던 영화더군요..
꽤 생각보다 미국에서도 성공했던것 같구요..
존쿠삭과 "나크"에서 열연했던 레이 리오타가 주인공이더군요.
이 영화에서는 처음부터 끝나기 5분전까지 쉴세없이 비가 퍼붓습니다.
그 비때문에 영화속의 긴장감과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연속 살인의 정당성이 부여되는 계기가 됩니다.
정말 이영화 마치 "쎄븐"처럼 비가 많이 내립니다...
그렇지만 쎄븐의 비가 의미하는 지능적 범인에 지속적으로
끌려다니는 우울함이 아닌 이영화에서의 비는 지속적인 공포감을 조장하는 비입니다..
연속적으로 살인이 일어나고 비속에서 이리저리 살인의
단서를 쫓는 주인공과 주위인물들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속에서 정말 무섭네요...
이 영화의 마지막 1분전 반전은 완전히 허를 찌르는 반전이더군요..
많은 쓰릴러 반전영화에서 전례상 주인공이나 중심인물이
결국은 막판 반전을 통해 범인으로 밝혀진 예가 많았지만
이 영화는 다행히 그런 공식에 맞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영화끝나고 왜 그인간이 범인이고 살인마인지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떻게 그인간이 그 많은 10명의 인간들을
다 죽일수 있었는지...
이 영화는 비 많이 내리는 날 꼭 보십시요..
정말로 분위기 죽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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