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을 보구 실망했기에 별 기대두 안하구 봤슴당.
1부 보구 그저그런 전쟁영화구나 하구 또 티비드라마가 얼마나 잼나겠어 라는 생각에 2부는 점 늦게 보게 됐슴당.
근데 2부 부터는 와~~~
일단 눈을 뗄 시간이 업게 되구 결국 하루에 10편을 다 보게 되었지용...
2부 보묜서 라이온 일병구하기랑 비슷하다구 생각했눈데 보면 볼수록 더 뛰어나다구 느꼈음당.
딴건 몰라두 일단 리얼리즘......실화를 바탕으루 했구 배역들두 현재 살아있는 실존인물이더군요..
매회 첫장면에 노인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누굴까 궁금해 죽는줄 알았슴니당..헤헤 10편까지 보시면 알게 되졍..

전쟁씬두 넘 진짜같구........카메라 감독이 누군줄 몰겠지만 정말 잘 찍었더군요.

여하튼 1부는 에필로그구 2부에서 6부까지는 정신업는 전쟁씬 7부부터 결말쪽으루 흐릅니당..
전쟁씬이 보구 시프신분은 2부에서 6,7부까지 보시면 될 겁니다.

눈시울이 글썽거리게 감동적이구용.
군대 안 가신분들은 이거 보면 점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문득 군대 있을때 장난으루 하던 말이 생각나더군요. 적보다 무서운 건 멍청한 상관이라는 것...

아 글구 8부인가 9부에 팬서비스루 약간 에로틱한 장면 나옴니당.. TV시리즈인데 그런 장면 나와두 되낭??? 보다가 깜짝 놀라 그 부분만 계속 돌려봤죵 헤헤^^*

이상 다 보구 넘 감동 머거 횡설수설 해봤슴당...
돈 되면 dvd로 소장하구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