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피 데이 를 보고나서... (한국영화)
영화 수집광이라... 영화란 영화는 죄다 모읍니다....
구워 놓구도 주변에서 재미 없다해서 안봤 습니다.. ㅡ.ㅡ
그런데 사촌 꼬마 때문에 --; 껴서 보게 됬습니다.
과연 얼마나 재미 없을까??? 하는 맘으로... 보긴 봤는데...
보고 내린 결론....... "별루 재미 없다" ㅡ.ㅡ
장나라의 오버액션에 초점이 맞춰졌고...... 억지성도 좀 강하고...(뭐 장르가 장르이니 만큼.. 당연하겠지만요..)
동갑내기 과외하기 류의 로멘틱 코메디가 잘되니.. 따라 만든식의 영화란 성격이 좀 강했습니다....
이상 영화 별로 보지도 않고 수집만 하는넘의 짧은 잡담 이였습니다~
6 Comments
솔직히 영화 보지도 않고 수집하다보면 언젠간 다 보겠다는 집념이 강해집니다. 하지만 버릴건 과감히 버릴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새로운 영화들의 하드에 대한 압박으로 보지도 못한 영화를 구웠다 할지라도 받고 굽는 모든 영화를 볼 수 없는게 현실 일 거라 생각됩니다. 얼마나 재미없길래 말들이 많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별로 재밌지도 유익하지도 않은 영화를 본다는건 시간과 노력의 낭비일거라 생각됩니다. 구웠다 할지라도 마음이 안가는 영화는 과감히 버리고 자신에게 맞는 영화를 차라리 두번씩 보는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상 횡설 수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