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 2 - 판도라의 상자] 내가 본 후속편 들 중에서 가장 기대에 못미친 영화??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도 후속편들이 많이 나온 것 같다.
특히나 여름철을 맞이 하여 여러편의 블록버스터 후속편들이 나왔다.
그 중 내가 본 것들은 '매트릭스 2', '미녀삼총사 2', '터미네이터 3', '데스티네이션 2', '엑스맨 2', '툼레이더 2'...
'데스티네이션 2'도 다소 실망스러웠던 건 1편과 거의 똑같았기 때문이었지만
'툼레이더는 1편보다 더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액션은 '매트릭스 2'만 못하고,
쭉쭉빵빵 미녀의 몸매는 '미녀삼총사 2'만 못하고,
때려부수는 통쾌함은 '터미네이터 3'만 못하고,
다양한 인물들의 볼거리는 '엑스맨 2'만 못한 것 같으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너무 악평만 한 것 같은데..
영화 자체를 못 만들었다기 보다는 1편을 능가하는 재미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게 아닌가 싶다.
'전편을 능가하는 후속편은 없다'라는 말을 하게끔 만든 영화였다.
평가 : ★★
특히나 여름철을 맞이 하여 여러편의 블록버스터 후속편들이 나왔다.
그 중 내가 본 것들은 '매트릭스 2', '미녀삼총사 2', '터미네이터 3', '데스티네이션 2', '엑스맨 2', '툼레이더 2'...
'데스티네이션 2'도 다소 실망스러웠던 건 1편과 거의 똑같았기 때문이었지만
'툼레이더는 1편보다 더 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액션은 '매트릭스 2'만 못하고,
쭉쭉빵빵 미녀의 몸매는 '미녀삼총사 2'만 못하고,
때려부수는 통쾌함은 '터미네이터 3'만 못하고,
다양한 인물들의 볼거리는 '엑스맨 2'만 못한 것 같으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너무 악평만 한 것 같은데..
영화 자체를 못 만들었다기 보다는 1편을 능가하는 재미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한게 아닌가 싶다.
'전편을 능가하는 후속편은 없다'라는 말을 하게끔 만든 영화였다.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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