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386 만화 '드래곤볼'...

영화감상평

추억의 386 만화 '드래곤볼'...

1 자유인 9 2031 0

처음 드래곤볼을 본 것이 '아이큐점프'라는 만화잡지에서다.
손오공이라는 낫설지 않은 이름. 서유기에서의 등장인물이
비슷 하게 나온다. ..
학교때 수업시간에 보다가 걸려서 신나게 맞은적이 생각난다..

그 인기가 더해가자 단행본으로 TV판, 극장판, OVA판으로 출시되었고
친구들도 손오공은 언제 죽나. 죽어야 끝이나는데...
그런데.. 손오공의 아들 오반, 오천 이렇게 나간다.
굉장히 방대한 이야기라서 지루하지도 않고. 계속 새로운 사건과 적의 등장..
그리고 그때의 적이 지금은 친구로 이렇게 변해가는 것....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다..

드래곤볼이 실사영화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진짜였으면 좋겠다..




Dragon_Ball_2.gif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9 Comments
1 끓는피  
  딱 한장면만 뽑으라면 위에 손오공과 싸우는넘에 의해 크리닝이 죽음으로 해서 다시는 부활할 수 없다고 생각한 손오공이 분노해 최초로 초사이언이 되는 장면입니다. ^^
G 홍경탁  
  만화책으로 참 잼있게 봤었죠^^근데 이게 왜 386만화인지? 297세대는?
1 찌찌뽕  
  정말 잼있게 본 만화책이죠...아쉬운점은 프러져 이후론 드래곤 볼가지고 싸우긴 보단 그냥 강한적과 싸우는게 조금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확실히 어릴때 드래곤볼을 찾아서 떠나는 내용이 더욱 잼있었습니다. 만화영화는 너무 질질 끌어서..아쉽기도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만화 입니다. 닥터 슬럼프와 북두신권...시티헌터등 정말 그때 잼있게 본 기억들이 나네요
1 조지훈  
  이거 단행본 다모을려고 엄마랑 많이 싸웠죠 ;;;
10번도 넘게 본것 같네요 최고
1 박재홍  
  마저여.. 드래곤볼 무쟈게 잼나져.. 도저히 따라올만한 만화가..;;
전 그담으로.. 슬램덩크도 무쟈게 조아해여 ㅡ,.ㅡ
1 비트문  
  저도 단행본 모을라다가 몇번을 실패해서 돌아다니는 스캔판을 구해서 봤죠. 전 프리저하고 나메크성에서 싸울떄까지만 재미있더군요. 그 뒤론.. 너무....강해져서.. 몰입도가 뚝..
1 채종국  
  저위에놈은 프리져가 아니라 메탈쿠우라인데...
크리링이 프리져한테 당했는데 손오공이 분노폭발에서 초사이어인 되는 장면은 이거죠~
드래곤볼 gt보고 빨리 af가 나왔으면...그게 사실이라면 ㅜㅜ
1 자유인  
  궁금한게 있는데, 만화책이 원작인가요? 비디오가 원작인가요?  물론 울나라엔

만화책이 먼저 들어왔습니다만.....
G 시스타즈  
  만화책이 원작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