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386 만화 '드래곤볼'...
처음 드래곤볼을 본 것이 '아이큐점프'라는 만화잡지에서다.
손오공이라는 낫설지 않은 이름. 서유기에서의 등장인물이
비슷 하게 나온다. ..
학교때 수업시간에 보다가 걸려서 신나게 맞은적이 생각난다..
그 인기가 더해가자 단행본으로 TV판, 극장판, OVA판으로 출시되었고
친구들도 손오공은 언제 죽나. 죽어야 끝이나는데...
그런데.. 손오공의 아들 오반, 오천 이렇게 나간다.
굉장히 방대한 이야기라서 지루하지도 않고. 계속 새로운 사건과 적의 등장..
그리고 그때의 적이 지금은 친구로 이렇게 변해가는 것....
그래도 지루하지 않았다..
드래곤볼이 실사영화로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는데,
진짜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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