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추억에서 마지막에 째려보는거 나름대로 썰..
송강호 대가리가 스크린에 꽉차면서 마지막에 관객들을 쳐다보고 끝나잖아요?
^^;(좀 부담스러웠다)
그때 바로 그냥 생각난건데....
아 그전에.. 아이가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냥 평범한 얼굴의 사람이었다구"
확실히 영화에서 나오는 근거를 가지고 어떤 범인이다 확증은 없고
추측만 가능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우릴 쳐다보는게
"알아서 범인 생각해보쇼"
이런 의미보다는..
우리 일반인들도 범인을 키워낸 생산자라는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역시 비약이군요.. --;;
그래도 끝을 봐야죠..
어쩌면 송강호도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혼자 생각입니다
"그 살인범이 나쁜놈 맞아..나쁜놈이야 쳐죽여야돼..
근데 그 놈만 나쁜줄알아? 너네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인 너네들..
느네들이 사는 사회가 삐뚤어져서 이런 범죄를 양산한거 아니야..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어"
^^;(좀 부담스러웠다)
그때 바로 그냥 생각난건데....
아 그전에.. 아이가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냥 평범한 얼굴의 사람이었다구"
확실히 영화에서 나오는 근거를 가지고 어떤 범인이다 확증은 없고
추측만 가능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우릴 쳐다보는게
"알아서 범인 생각해보쇼"
이런 의미보다는..
우리 일반인들도 범인을 키워낸 생산자라는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역시 비약이군요.. --;;
그래도 끝을 봐야죠..
어쩌면 송강호도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혼자 생각입니다
"그 살인범이 나쁜놈 맞아..나쁜놈이야 쳐죽여야돼..
근데 그 놈만 나쁜줄알아? 너네들은? 평범한 사람들의 얼굴인 너네들..
느네들이 사는 사회가 삐뚤어져서 이런 범죄를 양산한거 아니야..
모든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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