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

영화감상평

브루스 올마이티

1 윤녹두 9 1586 0
짐캐리의
짐캐리에 의한
짐캐리를 위한 영화라고 하겠습니다.

마스크에서의 코믹플롯과 오바액션에
트루면쇼나 마제스틱 같은 영화의 휴머니즘이 배어 있습니다.

짐캐리와 그의 개가 번갈아 웃겨주기는 하지만
배꼽빠지게 웃긴 영화축에는 낄 수 없을거 같구요.

영화가 주는 감동과 교훈역시 초등학생도 알수있을정도의
지극히 교과서적입니다만 몇몇 구절은 기억하고 싶어 적어놓았죠.

따라서 볼만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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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이석균  
  짐캐리가 앵커 목소리 이상하게 변조해서 내는데서 배꼽이 빠지는줄 알았는데요..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긴장면입니다..짐캐리 늙어서도 그런데로의 맛이 있더군요..강추입니다.
1 두리  
  극장까지 갈 이유는 모르겠고....잠시 웃고자 하신다면 파일로 보셔도 좋을 듯...
G hulk  
  극장까지 갈 이유를 왜 몰라요..그냥 가고싶으면 가면되는거죠 ㅋㅋㅋ
1 채종국  
  사람들보러 극장가는거지 몰 ㅡㅡㅋ
특히 여자 ㅋㅋ
G Rebirth™  
  이거 잼있겠던데
1 김병조  
  여기에 에이브릴라빈 노래가 나온다고 하던데 그거 들으로 극장가서 봐야쥐~~~
1 설심란  
  재미없든데. 웃기지도 않고.
1 김흥섭  
  어떤 스타일의 영화가 재미있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잔잔하게 웃음 짓게 하고 잔잔하게 감동조금씩 주는 이런영화 조아하시는 분들 참 많을듯 하네요
강력추천입니다.
1 이우규  
  제니퍼 에니스톤도 나온다고 하고 광고도 재밌어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던데요.. 특히나 아나운서 말바꾸기 남자넷이서 그 신 내내 배꼽빠지도록 웃은 장면인데..
뭐 주고자 하는 교훈은 뻔하지만서도..
참고로 에이브릴라빈은 파티장면에서 걍 몇초되지도 안는장면이고요 그전에 많이 익숙한 피파음(?)이 들려 속으로 흥얼 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