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올간만에 심심해서 좀 읽어봤는데요...주온 평들이 대부분 실망이다, 무서운게 없다 등등의
소감이더라고요.전 이영화 상당히 무섭게 봤는데...영화소감이야 어차피 주관적인거고...각기 나름이지만, 왠지 저만 무섭게 본거 같아 제 공포수치가 이렇게 낮나 싶네요......
근데 전 링이니 장화.홍련 디아이, 폰 이런거는 극장에서 봤거나 집에서 혼자 그냥 공포감없이 봤었는데...물론 아주 가끔 놀라는장면만 빼고요, 제취향이 이상한건가?
근데 진짜 안무섭던가요? 주온....?  이제까지 본영화중에서 최고 무섭게 본영화였는데...가위정도가
좀 괜찮았었고.....
난 왜이리 무섭게 봤지...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