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의 히트작중 하나인 코만도가
ocn에서 하더군요..당시에 엄청히트친영화인데..

역시 아놀드는 군인역할이 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하긴..지금까지 맡은 역할이 대부분 군인이었죠..
코난시리즈도 어찌보면 군인비스무리..
고릴라,코만도,레드히트,프레데터에서도 군인..
터미네이터도 기계지만 군인역할이라고 봐야져...군인이 보낸 기계니..
근데 러닝맨에선 직업이 뭐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경찰??

뭐 어쨌든 코만도...지금보니까 엉성한 부분이 상당이 많더군요...
프레데터는 지금봐도 진짜 잼있던데...코만도는 좀 그렇데여..하지만 다시보니 잼있었음.
코만도에서 아놀드 딸로 나온 여자가..이름이 뭐였죠? 커서 가수가 되기도 했었는데..^^

아놀드가 전성기때 진짜 잘나갔는데...요즘은 나이먹고..-.-
터미네이터3..과연 어떻게 될지..지켜봐야할듯^^

아놀드의 근육이 유난히 빛을 바랜 영화중 하나인
코만도...시간나시면 옛날기억을 떠올리며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