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보고 궁금한점...
예전부터 좋다는 말만 듣다가 방금전에 봤는데 역시 좋네요...
근데 궁금한게 잇는데 조승우가 장님이 된걸 안후에 서로 헤어져서 따로 결혼을
한듯 한데 조승우가 갑자기 왜 죽은건지 설명이 안나오네요...
뜬금없이 죽어서 좀 황당하더군요... 불치병이 있던것도 아닌데...
글구 개인적으론 장님이라고 해도 결혼할수도 있었을텐데... 머 사정이 있었겠지만...
끝부분이 너무 빨리 전개가되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참 좋은 느낌의 영화였네요...
근데 궁금한게 잇는데 조승우가 장님이 된걸 안후에 서로 헤어져서 따로 결혼을
한듯 한데 조승우가 갑자기 왜 죽은건지 설명이 안나오네요...
뜬금없이 죽어서 좀 황당하더군요... 불치병이 있던것도 아닌데...
글구 개인적으론 장님이라고 해도 결혼할수도 있었을텐데... 머 사정이 있었겠지만...
끝부분이 너무 빨리 전개가되서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참 좋은 느낌의 영화였네요...
6 Comments
저도 좀 전에 영화를 보고는 몇마디 남깁니다.
아마도 준하는 장님이 된 자기보다는 태수와 결혼하는것이 행복하리라 생각했나 보지요.(최대한 사고방식을 꿈결속을 헤매는 여고생 수준에 맞춰본다면..) 그래서 아무여자나 잡히는 대로 결혼해버리고.. 아마도 나나영인가 하는 여자가 아니었을까요...@_@??
그래도 그렇지 픽픽 쓰러졌던 태수야 지병이 있어 그렇다지만 준하는 왜 죽었는지..ㅡ.ㅡ;;
조인성의 연기는 그야말로 논스톱이더군요. 출연할때마다 논스톱이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마지막 하얀 입김을 불어가며 반딧불(이)를 잡아주는 장면에서조차..
철없는 제 아내가 보면 눈물 콧물 찔찔흘려가며 좋아라 볼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역시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앤딩부분의 허무함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군요.
아마도 준하는 장님이 된 자기보다는 태수와 결혼하는것이 행복하리라 생각했나 보지요.(최대한 사고방식을 꿈결속을 헤매는 여고생 수준에 맞춰본다면..) 그래서 아무여자나 잡히는 대로 결혼해버리고.. 아마도 나나영인가 하는 여자가 아니었을까요...@_@??
그래도 그렇지 픽픽 쓰러졌던 태수야 지병이 있어 그렇다지만 준하는 왜 죽었는지..ㅡ.ㅡ;;
조인성의 연기는 그야말로 논스톱이더군요. 출연할때마다 논스톱이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마지막 하얀 입김을 불어가며 반딧불(이)를 잡아주는 장면에서조차..
철없는 제 아내가 보면 눈물 콧물 찔찔흘려가며 좋아라 볼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역시 재미있게 보기는 했지만 앤딩부분의 허무함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군요.
죽은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 알기론.. 장님되서 다시 돌아와서 손예진 만났을때, 결혼했다구 그런거 거짓말루 알고있어요.. 그래서 조승우 죽었을때 손예진한테 어떤사람이 "소식듣고 바로 했을껍니다" 그게 손예진 결혼 소식 듣고 바로 결혼했다는 뜻으로;.. 알고있거든요.. 장님이 된 자신이... 손예진과 결혼하면.. 짐만 될꺼라는 생각에.. 완전히 포기 시키기 위해서 결혼했다구 거짓말을 한거죠.. ^^ 저두 이영화 좋게 봤는데.. 마지막 전개 부분에 있어서 좀 완벽하지 못하다고 해야되나요.. 좀 헛점이 많이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