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완전 스포일러 안보신분 절대 보지말것!

영화감상평

[re] 완전 스포일러 안보신분 절대 보지말것!

1 이재인 0 1998 17

>------------------------------줄 거 리----------------------------------
>이야기 시작은 단순했던 임무가 일순간 지옥으로 변한다...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이제... 더 이상의 영웅은 없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
>영원한 액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 그의 또다른 카리스마에 빠져든다!
><다이하드>에서 <아마겟돈>, <식스센스>까지 흥행작의 새로운 유행이 되는 작품마다
>주인공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브루스 윌리스. <태양의 눈물>에선 최정예
>네이비 씰을 이끄는 냉철한 리더 AK 워터스로 분해 또다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자신이 받은 명령에 충실해야 하는 군인으로서의 임무와 도덕적 양심의 기로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모습 같은 액션 영웅과 새로운 히어로의 양면성은
>오직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포인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씬 레드 라인> 등에서
>선보였던 인물상을 새로운 영웅상으로 강조한 브루스 윌리스의 또다른 카리스마를 느껴보시길.
>------------------------------이    상----------------------------------
>악의 승리에 필요한 단 한 가지는
>선한 자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 에드먼드 부르크 -
>----------------------------------------
>이 마지막 글귀가..반전을 외치나봅니다
>그런데.... 그러면 같이 전쟁을 해야됀다는 당위성 인가....
>부시가 말하는 악의축??
>최근 이라크전쟁에 반전 블록버스터라..... 뭘위하여 항거하는지..자유? 희망? .......
>참 아리송 하군요
>아무튼 자국인을 특수부대를 투입해서 구출한다라는 시나리오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스티브유가 미국국적을 취득했을까요(개아들넘ㅡ.ㅡa)
>이야기가 딴데로 샜습니다
> 집단학살을 하는장면을 삽입해서 그쪽을 악으로 몰고 가는 스토리....
>총기사용을 금했거늘 어기고.....전투 참여....
>마지막에 정말 말도안돼는 영화같은...
>그야말로 영화같은 뻔한 전투기 폭격씬에 감동이 덜해져옵니다.만....
>어설퍼도 그어설픔이 여운으로 남는 영화인가 봅니다
>특히 요즘 브루스윌리스를 못보신 팬이라면 그 주인공 하나만으로도 상품성이 있고요
>영화에대하여는 워낙 개인차가 심해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
>개인적인 생각에는 좋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미 제국주의와 우월주의가 숨어 있습니다.....
>그게 영화의 맛을 반감하게 합니다만.......................ㅡ.ㅡ;
>
>어설프기 짝이 없는 감상평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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