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서스피션(스포일러)

영화감상평

언더서스피션(스포일러)

1 다솜 2 2025 0
일단 잼잇더군요, 진핵크만나오는데, 연기도 괜찮쿠요.
모건 프리먼은 늘 하던데로 똑같지만, ㅎ
내용은 범인을 잡는건데요 끝에가서 이해가 전혀 안됬습니다.
왜 그랫을까? 왜 그랫을까? 계속 생각하니 화만 나더군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써논걸 봣지만...
정확한 답은 없었씁니다.
어떤분은 진핵크만이 자기 부인(모넬라) 이 범인인줄 알고
자기가 덮어 썻다는,, 그런 말씀을 하던데. 저도 처음엔 아! 그런것 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웃음을 지엇씁니다. 그러나 약 10분뒤에 젠장... 그것도 아닌걸 꺠달았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범인은 분명 여자 아이를 강간했는데. 어찌 여자가 강간을 한단말입니까
진핵크만이 그것도 생각을 못하고선 자기 부인이 했다고 생각했겠습니까?
여기 시네스트는 영화 평론? 가 분들이 많으셔셔 답변을 좀 들어볼까 생각합니다.
허접한 소생에게 구원의 손길을....(지금 궁금해 죽겠쏘)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hanson  
  본지 좀 됬는데, 이렇게 설명한 문구를 어디선가 본 듯 싶군요.(제 생각에도 대충 맞는 것 같습니다) 해크만 집을 경찰이 수색하려 하는데.. 수색영장이 없었나?? 하여간 그래서 거주자의 동의를 받아야 수색이 가능한 상황에서.. 해크만 부인인 모니카 벨루치가 처음에는 동의를 해주지 않다가 계속해서 해크만에게 불리한 증거가 나오고 영화가 진행되면서 점점 남편에 대해 믿음을 잃어가고.. 결국에는 동의를 해줍니다. 그래서 경찰이 수색결과 나온 결정적인 증거(뭐였는지 기억이 안남-_-;)를 해크만에게 제시하자 해크만은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아내조차 자기를 더이상 믿지 않는 다는 좌절감에, 모든 걸 포기하고 거짓자백을 하기에 이르른거죠. 해크만에게 아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해 보시면 그의 좌절이나 상실감이 얼마나 큰지 공감할 수 있지요. 그 결정적 증거(아, 살해된 아이를 찍은 사진인듯 하군요 기억이.)가 제시되었을 때 심문당하는 장소(안에서는 밖이 안 보이고, 밖에서는 안이 보이는)에 있었던 해크만이 보이지는 않지만 밖에서 자기를 지켜보고 있었던 아내를 물끄러미 지켜보던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연기가 참 훌륭했다고 느꼈구요..
1 박지영  
  저는 어제(2003년 7월 20일 일요일) 처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니카 벨루치의
절대적인 팬이죠. 못먹는 감이라도 바라보는 심정으로(-_-).
어쨌든 모니카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은 정말 지루했습니다.
초반뿐만이 아니라 마지막 5분을 빼고는 모든게 지루한듯....
하지만 마지막 5분은 1시간 55분을 참고 지켜보았던 제게 실망감을 걷어주더군요.
주관적으로, 다른분들의 평은 보지 안았지만(개인적으로 평을 않보고 보는편이
좋다고 생각...) 영화상에서 진해크만이 어린 여자에게 호감을 갖는것은 사실이지만
살인의도나 고의적인것은 없었다고 봅니다. 약간의 성 도착이 있었다고 보이는데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도록(본인의 지위를 생각했는지..) 비밀리에 행했지만, 그건
너무나도 예민한 모니카의 질투심이 해크만을 그렇게 만들었고, 해크만은 그녀가
2년동안이나 외도한것의 목적을 이혼이라고 생각한것같습니다.
중간에 해크만과 프리먼의 대화중에서 "왜 이혼을 하지 않았냐" 에 대한 것이
있었던것에 대한 해크만의 대답에서도 볼수 있듯이,

결과적으로 해크만의 극적인 복수극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짧은 생각이지만 그냥 그냥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