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드렁크 러브] 아담 샌들러.. 저질코미디를 벗어나려나..
그동안 몇편 안되지만 아담 샌들러가 출연한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그가 저질 코미디로 사람들을 웃길려고만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 관념 때문인지 이 영화도 그런 역활로 나올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간 것 같다.
약간은 자폐증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아무래도 7명의 누나에게 많이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산만하고 정신 없는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영화에서 시종일관 진지함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진지함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전에 그가 맡은 역활과는 분명히 다르리라..
영화 이야기의 짜임새는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가 보여주는 한눈에 반한 사랑은 우리에게 충분히 감동을 줄만하다..
평가 :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http://jaguar.apmsetup.org/
그런 관념 때문인지 이 영화도 그런 역활로 나올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간 것 같다.
약간은 자폐증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아무래도 7명의 누나에게 많이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 같다.)
산만하고 정신 없는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영화에서 시종일관 진지함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런 진지함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전에 그가 맡은 역활과는 분명히 다르리라..
영화 이야기의 짜임새는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그가 보여주는 한눈에 반한 사랑은 우리에게 충분히 감동을 줄만하다..
평가 : ★★★
자구아르의 영화 공간
http://jaguar.apmsetup.org/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