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매트릭스 리로드 질문있어요 절대 보신분들만 내용 좀 있음
제가 이 영화 보기전에 여기 감상평을 해주신것들을 읽어보면서 생각보단 재미 없겠다고 하고
보게되었습니다.
헌데 결과는 왜 사람들이 별루고 내용이 없다라고 말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유는 매트릭스의 소재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는데 있더군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거죠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의 상식정도는
아셔야 보는데 조금이나마 이해가 갈거라고 봅니다.
저또한 현직이 프로그래머지만 보면서 이해 못하는부분도 좀있더라고요
몇번 다시 봐야 할것 같습니다.
1편에서는 시온이 현실 세계 매트릭스가 프로그램화 되어진 가상세계라고 이해를 시키죠
하지만 2편을 보면 둘다 매트릭스라는걸 알게됩니다.
모든것이 프로그램이죠 예언자,모피어스,시온, 등등....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버그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매트릭스 세계를 만든 프로그래머가 이런 버그들을 찾기 위해 자신이 알게끔 유도적으로 버그를 끌고 가죠
거기서 네오가 버그에 해당하고 영화상 버그라기 하기 뭐하네요 해커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네오가 매트릭스 프로그래머에게 오게끔 모든것이 프로그램화 되있는거죠
그래서 시온이라는 현실세계라고 믿는 곳에서 까지 네오의 능력이 통했던 겁니다.(거의 끝부분에서 해파리 같은거 처치할때)거기서 네오가 갑자기 기절한건 제나름대로의 해석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설마설마 했던 매트리그 프로그래머의 말들이 다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일종의 쇼크를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궁금한점 하나 있는데 네오하고 매트릭스 창시자 하고 대화 도중에 사랑이란 단어가 언급이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조금씩 변해 갈수 있다고 암시를 한것 같은데 네오는 그 사랑 때문에 트리니티를 택하게 된거죠 어떻게 프로그램 세계에서 인간의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건지 이해 안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그럼 실제 또다른 현실 세계가 있는건 아닌지요?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에게 태클 걸어주세요 ^^
일단 이영화 이해 하기 위해선 영화 전체를 프로그램적으로 봐주셔야 할듯 합니다.
덥어씌우기 복사 이런것도 나와요 ^^ 넘 웃겼음
보게되었습니다.
헌데 결과는 왜 사람들이 별루고 내용이 없다라고 말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유는 매트릭스의 소재가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라는데 있더군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인거죠 어느정도 프로그래밍의 상식정도는
아셔야 보는데 조금이나마 이해가 갈거라고 봅니다.
저또한 현직이 프로그래머지만 보면서 이해 못하는부분도 좀있더라고요
몇번 다시 봐야 할것 같습니다.
1편에서는 시온이 현실 세계 매트릭스가 프로그램화 되어진 가상세계라고 이해를 시키죠
하지만 2편을 보면 둘다 매트릭스라는걸 알게됩니다.
모든것이 프로그램이죠 예언자,모피어스,시온, 등등....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버그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매트릭스 세계를 만든 프로그래머가 이런 버그들을 찾기 위해 자신이 알게끔 유도적으로 버그를 끌고 가죠
거기서 네오가 버그에 해당하고 영화상 버그라기 하기 뭐하네요 해커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네오가 매트릭스 프로그래머에게 오게끔 모든것이 프로그램화 되있는거죠
그래서 시온이라는 현실세계라고 믿는 곳에서 까지 네오의 능력이 통했던 겁니다.(거의 끝부분에서 해파리 같은거 처치할때)거기서 네오가 갑자기 기절한건 제나름대로의 해석으로 말씀드리는건데 설마설마 했던 매트리그 프로그래머의 말들이 다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일종의 쇼크를 먹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궁금한점 하나 있는데 네오하고 매트릭스 창시자 하고 대화 도중에 사랑이란 단어가 언급이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조금씩 변해 갈수 있다고 암시를 한것 같은데 네오는 그 사랑 때문에 트리니티를 택하게 된거죠 어떻게 프로그램 세계에서 인간의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수 있었던 건지 이해 안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그럼 실제 또다른 현실 세계가 있는건 아닌지요?
정말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에게 태클 걸어주세요 ^^
일단 이영화 이해 하기 위해선 영화 전체를 프로그램적으로 봐주셔야 할듯 합니다.
덥어씌우기 복사 이런것도 나와요 ^^ 넘 웃겼음
27 Comments
아 이제야 '대화'가 가능한 분을 찾았네요 ^^
음...글쎄요...제가 보기에는 '선택'이 또 하나의 키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건설자와의 대화에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뭐라 확신은 못하지만,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감독/작품'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본다면 선택역시
능력있는자가 능력없는 자에게 심어놓은 환상이므로 트리니티로의 선택역시
건설자가 '프로그래밍'한걸로 보입니다. 그 '사랑'이라는 '버그'역시 마찬가지로요...
이게 무슨 '이퀼리브리엄'이라면 모를까...감정도 프로그래밍 된다고 본다면요...
일단은 3편까지 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거 같아요.
네오가 프로그래밍인지 아니면 인간중에 '선택'받은 자인지는 아직 concluded안됐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길..
전 사실 님이 이렇게 질문 올리니까 급하게 답하지만 좀더 더 숙고하고 음미해봐야겠네요. 뭐 다른 해석에 이를지 모르지만 3편까지는 열린 맘으로~
음...글쎄요...제가 보기에는 '선택'이 또 하나의 키워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 건설자와의 대화에서 놓친 부분이 있어서 뭐라 확신은 못하지만,
영화의 모든 캐릭터가 '감독/작품'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본다면 선택역시
능력있는자가 능력없는 자에게 심어놓은 환상이므로 트리니티로의 선택역시
건설자가 '프로그래밍'한걸로 보입니다. 그 '사랑'이라는 '버그'역시 마찬가지로요...
이게 무슨 '이퀼리브리엄'이라면 모를까...감정도 프로그래밍 된다고 본다면요...
일단은 3편까지 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거 같아요.
네오가 프로그래밍인지 아니면 인간중에 '선택'받은 자인지는 아직 concluded안됐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길..
전 사실 님이 이렇게 질문 올리니까 급하게 답하지만 좀더 더 숙고하고 음미해봐야겠네요. 뭐 다른 해석에 이를지 모르지만 3편까지는 열린 맘으로~
남기현님께 태클 ㅎ(그냥 선량한 태클임다-- 태클 받구싶다 하셔서...)
윗글에서 전부 프로그램이라구 말하셨는데...아직은 여러가지 갈래로 나누어집니다 3편을 못봤으니.. 님께선 모든게 프로그래이라구하셨나용?
혹 그뜻은 모피어스 네오 사람들이 안이아닌 오라클 요원등 과같은 프로그램이라구 보신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매트릭스안에서 통제된다는 말인가요...
저는 후자의 의견입니다. 네오는 계속 혼잣말을하죠 뭔가가 이상하다 마지막에 센터넬(?) 이라는넘들이 느껴진다는...말을하구 손을 뻣죠,,
그리고 건축가와의 대화에서도 그런 대화를 나눈거같구요(저의생각)
음 어쨋는자신의 생각이니깐요
그럼 ....
제글이 너무 얼토당토하다면 글적어주새요 지울게요 수정하던지용.. 그럼 즐택
윗글에서 전부 프로그램이라구 말하셨는데...아직은 여러가지 갈래로 나누어집니다 3편을 못봤으니.. 님께선 모든게 프로그래이라구하셨나용?
혹 그뜻은 모피어스 네오 사람들이 안이아닌 오라클 요원등 과같은 프로그램이라구 보신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매트릭스안에서 통제된다는 말인가요...
저는 후자의 의견입니다. 네오는 계속 혼잣말을하죠 뭔가가 이상하다 마지막에 센터넬(?) 이라는넘들이 느껴진다는...말을하구 손을 뻣죠,,
그리고 건축가와의 대화에서도 그런 대화를 나눈거같구요(저의생각)
음 어쨋는자신의 생각이니깐요
그럼 ....
제글이 너무 얼토당토하다면 글적어주새요 지울게요 수정하던지용.. 그럼 즐택
네 님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말한 의미는 아직 결과를 알수 없는 상태에서 느낀 감상문을 적은건데요 저역시 시온이라는 세계가 매트릭스라는데에는 의견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그 매트릭스 내에서 네오가 통제 받는지는 3편을 봐야 할듯 하고요 (이부분땜시 저도 또다른 현실 세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을 갔게 된겄임다.)
1편에서 시온의 세계가 현실이고 매트릭스를 가상공간으로 유도 했지만 2편에는 둘다 가상공간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 봤을때 결과를 예측 하긴 무척 힘들지만 제생각엔 현실세계가 있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랑이란 인간의 감정이 프로그램들로만 이루어진 매트릭스내에 존재하는걸로 봐서는 현재 가상공간에서 인간이 통재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벌써부터 무지무지 궁금하네요 3편이 나올 그날을 기대하며...
제가 말한 의미는 아직 결과를 알수 없는 상태에서 느낀 감상문을 적은건데요 저역시 시온이라는 세계가 매트릭스라는데에는 의견을 두고 있지만 아직도 그 매트릭스 내에서 네오가 통제 받는지는 3편을 봐야 할듯 하고요 (이부분땜시 저도 또다른 현실 세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을 갔게 된겄임다.)
1편에서 시온의 세계가 현실이고 매트릭스를 가상공간으로 유도 했지만 2편에는 둘다 가상공간이라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여기 까지 봤을때 결과를 예측 하긴 무척 힘들지만 제생각엔 현실세계가 있을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랑이란 인간의 감정이 프로그램들로만 이루어진 매트릭스내에 존재하는걸로 봐서는 현재 가상공간에서 인간이 통재를 받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벌써부터 무지무지 궁금하네요 3편이 나올 그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