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스트에서 감상평을 보고는 궁금해서 구해보았습니다...
일단 처음엔 뭐지?? 라는 생각을 했지요...
내용을 당연히 몰랐으니 ㅡ.ㅡ;;;
그리곤 보는도중 좀 지루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구 모두 무표정이라니 ㅡ.ㅡ

그러나 좀더 지켜보니 왜 그들이 무표정인지.. 왜 그런 살상을 하는지 알게 되었구...
점점 흥미로워 졌습니다...
마치 매트릭스처럼 한사람이 뭔가를 깨닫고 새로 태어나는??
암튼 새로운 결심.. 새로운 세계를 보는 그런 내용이더군요...
그 주인공의 아들 좀 맘에 안들었다는 ㅡ.ㅡ;;

그리고 이 영화가 저예산 영화라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보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문에 더 사실적이라고 할까요??
주인공의 그 멋진 총격신... 정말 잘보았네요..
멋지더군요.. 마치 플레이스테이션2 의 게임 중에...
데밀메이크라이를 보는듯한 ㅡ.ㅡ 후후~쌍권총의 그 액션.. 정말 멋지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주인공을 너무 무적으로 만들었구 ㅡ.ㅡ
영화 한편이라서 그런지 이야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었네요...
만약 매트릭스나 반지의제왕처럼 시르즈로 쭉 나왔다면...
주인공 성직자가 깨닫고.. 신부를 처치하려다가 상처입구..
이러저런 일을 격으면서 어렵게 신부를 만나구 결판을 짓도록 했으면 좋았을것을...
이건 너무 한순간에.. 휘리릭~ 무적의 성직자에게..
불과 몇분의 총싸움으로 끝을 맺는 ㅡ.ㅡ 신부
그게 아쉽군요..
그리고 그 성직자 참 잘생겼네요.. 카리스마 짱이구 후후
흰정장이 왜케 멋지던지....
(솔직히 처음엔 매트릭스 패러딘줄 알았음 ㅡ.ㅡ
주인공 헤어스탈이나 생김새..옷스탈이.. 비슷하기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