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2를 두번보구...(질문두 있어영!!)

영화감상평

엑스맨2를 두번보구...(질문두 있어영!!)

1 한맘 6 2290 4
엑스맨 1.5를 엑스맨 2 보기 전날 봤습니다.

그리구 그 담날 엑스맨 2를 영화관에서 앤이랑 같이 봤어요.

오늘은 아는 동생이 영화좀 보여달래서 또 봤구요. -_-ㆀ

엑스맨 2 시작후 5분동안은 진짜 긴장되드라구요 ^^;;

텔레포트라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나오죠 (이름을 까먹었네요 ^^;;;)

팍~ 팍~ 하면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하지만 실망한건 마지막에 대통령을 칼로 찌르려다가 어깨에 총한발 맞았다구 도망간거...

참 카리스마있게 나오다가 약한모습보여주는 부분에서 조금 실망했죠.

전 사실 내용좋구 지겨운것 보단 시원시원한 전개가 되구 긴장되는 그런 것을 훨씬 좋아하거든요.

그런면에서 미국 히어로물들은 정말 다 좋아해요.

매트릭스같은 그런 영화는 저한테 딱이였죠.

엑스맨두 참 그런면에서 재밌게봤습니다.

아참 궁금한게있습니다.

엑스맨2 마지막부분에 책읽는 부분에 강이 나오잖아요.

그 안에 검은 그림자는 뭔가요?

그리구 같이 흘러나오는 말중에 몇만년만에 한번있는 뭐뭐 라든데;;잘 이해가 안가네요;;

그 강나오기 전부분에 사람맘을 읽는 초능력자 교수있잖아요.

그 교수가 책읽기 바로전에 창밝을 주시하다가 웃음을 머금구 얘기를 하기 시작하죠.

제가 볼때는 그 죽었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에너지?? 하여튼 그런것을 느끼구

살아있다는 확신을 가진것 같은데 아닐가요??

엑스맨 3가 나올것 같죠?

아구 질문이 넘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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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跆拳  
  중간에 화이어맨이 사라졌죠? 그리구 그 여자의 몸이 불길로 휩싸였었고, 그리구 결정적으로 마지막에 교수가 책읽는 장면에서 학생이 창밖을 보는 교수에게 괜찮냐니깐 교수가 "모두 괜찮다" 라고 한대목이 있습니다. 모두 무사하다는 말이죠. 고로 엑스맨3에서 다 나올껍니다. 변신녀와 늑대남의 관계에 관해서도 애매모호하게 나오면서 3에서 결정지을려구 하는거 같네요.(전형적으론 변신녀가 늑대남을 위해죽는건데 -_-;) 모든걸 봐선 3는 확실히나옵니다. -_-
1 비밀  
  답변하자니 애매하내요 내용을 얘기해햐 하는데...
G 장문희  
  죽은줄 알았던 '진'이 3편에서 부활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엑스맨 매니아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인데요. (참고로 전 매니아가 아녀서 잘 모르지만 영화를 무척이나 재밌게 봤기 때문에..^^;) 1편에서 진이 자신이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비슷한 얘기를 하지요. 해석해보면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 엄청 많다는 거죠. 원작에서도 진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는데 맘만 먹으면 지구하난 날려버릴정도로 쎄져서 돌아온다네요..^^; 정확한건 아니고 저도 들은 얘기긴 하지만 신빙성이 있다네요
G 여름오냐  
  간달프가 돌아왔듯이 진도 돌아올것이다...전형적인 스토리...
10 파천왕  
  애초 기획당시 배우들이 3편까지 찍는걸로 하고 계약했답니다...고로 3편까지는 일단 모든 출연진이 그대로 나온다고 보심 됩니다. 그리고 진이 엑스맨에서 유일하게 별명?(스캇=사이클롭스,로간=울버린...처럼)이 없는데 원작에선 진은 별명은 `피닉스'입니다. 2탄의 마지막장면에 강에 비치던 모습이 아마도 피닉스를 형상화한 모습인것로 보이더군요. 3탄에선 아마 부활한 진 그레이...그러니까 피닉스의 폭주(다크 피닉스)와 매그니토 진영에 붙은 파이로와 또다른 엑스맨의 등장으로 대혈투가 벌어지지않을까...생각되네요...
1 양희종  
  제가 언듯 듣기론... 진이 부활하는게 아니라... 복제된 진이 나온다는거 같은데^^;;
원작에서는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울버린의 과거도 밝혀지는데 영화에서는 만들어진 돌연변이로 나오지만 결국 울버린도 원래 돌연변이였다는... 그냥 어디서 언뜻 들은거에요.. 확실하진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