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터데이...최민수의 가오의 끝은 어디인가 ㅡ.ㅡ;;;

영화감상평

예스터데이...최민수의 가오의 끝은 어디인가 ㅡ.ㅡ;;;

1 신충기 0 1961 9
예스터데이...
예산 많이 들인 대작이라고 홍보하던게 얼마전인거같은데
받는 내내 기대하고 마침내 관람<?>을 하게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총격씬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내용...
도대체 저 총은 몇발이나 나가는거야..?
우오...시도때도없이 갈겨대는 총알들...
스토리를 알수없이 흘러가는 빠른전개...
최민수의 역할이 과연 그를 위한 역할인지...
심각하기만한 쉬리의 여전사<김윤진 이었던가요? 이름이 가물가물..>
김승우가 예상외로 연기를 열심히 하는것 같지만...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어색함...

무엇보다...

미래의 도시를 그린 특수효과의 열악함..
중간의 헬기가 1초정도 비치는 장면에서의 모형헬기의 압박 ㅡ.ㅡ;;

도무지...기대를 하고 본만큼의 값어치를 못하네요...

너무 비판일변도 일지 모르만...
나름대로 한국영화를 볼때 우호적인 눈길로 보려해도 잘 안되는
영화였습니다...

평점 주자면...

별 다섯개중에 잘줘야 두개 ㅡ.ㅡ;;;
얼마전에 본 살인의 추억의 완성도에 비하면 극과극..


이상 허접 감상기...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