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살인의 추억]
음...감상평은 어제 썼지만 어제 미처 못쓴것을 끄적거리고 싶군요....
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이미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하시던데 그 대사가 원래는 대본에 없던 송강호의 애드립이라고 하더군요..송강호가 배역에 도취된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한것입니다.....감독도 송강호의 이 대사가 갑자기 나오니까 순간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는....
그리고 김상경....정말 이 영화에서 숨은(?) 아니...드러난(?)일등공신은 김상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송강호에 밀리지않는 연기력을 보여줬기때문이죠. 자칫 송강호의 연기에 밀려 투톱 시스템인 영화의 분열을 일으킬수도 있는데 김상경이 아주, 정말 훌륭하게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진로가 기대되는 배우네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점....아니...그냥 생각해본건데....송강호가 영화 중간에서 무모증에대해서 얘기하잖아요...그럼 마지막 유력한 용의자였던 그 남자에 대한 무모증검사를 해봤으면...하는...정액검사전에 체모가 있는가 없는가를 먼저 했으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아니면...제가 잘못생각...혹은 그냥 편집되었는가....
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이미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하시던데 그 대사가 원래는 대본에 없던 송강호의 애드립이라고 하더군요..송강호가 배역에 도취된나머지 자신의 감정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한것입니다.....감독도 송강호의 이 대사가 갑자기 나오니까 순간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는....
그리고 김상경....정말 이 영화에서 숨은(?) 아니...드러난(?)일등공신은 김상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송강호에 밀리지않는 연기력을 보여줬기때문이죠. 자칫 송강호의 연기에 밀려 투톱 시스템인 영화의 분열을 일으킬수도 있는데 김상경이 아주, 정말 훌륭하게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진로가 기대되는 배우네요..
그리고 또 하나 궁금점....아니...그냥 생각해본건데....송강호가 영화 중간에서 무모증에대해서 얘기하잖아요...그럼 마지막 유력한 용의자였던 그 남자에 대한 무모증검사를 해봤으면...하는...정액검사전에 체모가 있는가 없는가를 먼저 했으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아니면...제가 잘못생각...혹은 그냥 편집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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