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날잡고 영화 3편을 봤더니.... 마지막에 재미난걸 건졌네요 ^^

다소 한국인으로 등장하는 배우의 설정이 맘에 안들지만.....

전체적으로 영화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킬링타임용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억지 웃음 유발이나 그러한 요소가 전혀없고.. 아주 유쾌한 영화입니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이 아~주 예쁘네요... ^^ 그리고 제시카의 방탕한 연기는 정말

1인 2역이라고는 .. 믿기지 못할정도.... ㅎㅎㅎ 엄청나게 재수 없게 느껴지다가...

엄청 나게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정말 유쾌한 영화입니다. 권해드립니다..

영화보고 딴지 걸기 좋아하는 제가 권하는 것이니 마음놓고 즐기시길.......... ^^

내내 중간고사 시달리다.. 중간 고사를 끝내고.. 모처럼 영화를 보며 밤을 샜더니 슬슬

학교에서 생활이 걱정 되네요.. ^^ 방탄 승려로 시작해서 약간 실망하고...

크레이지 뷰티풀을 보고 다소 우울해 하다가...  핫칙을 보고 아주 유쾌해 졌습니다.

모처럼만에 재미난 영화를 보고 그간의 스트레스가 영화를 보는 시간이나마 잊을수 있었던듯 합니다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 그럼 전 이만 .. 학교 갈 준비를,,,, ㅎㅎ(학교가 멀어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