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한 영화죠...
니콜라스 케이가 이영화를 계기로 국내에 많이 알려 진거 같은데..
그리고 숀 코널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단순한 헐리우드식 뻔한 스토리지만 전 개인적으로 마이클베이식 헐리웃 영화가 참 맘에 듭니다..

근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는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인질 81명을 상대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해병을 상대로 국방부는 81명보다 수십만명의 샌프란시스코 국민을 위해 더록이 있는 섬을 폭파할 결심을 하게되죠..
근데 그 거액의 돈이란게 제가 잘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1천만 달러 아니었나요??
천억달러였나?? 해병들 각각 100만정도 돌아간다고 했는데 ...

천만당러(우리돈 130억 정도로 인질 81명을 죽인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거같아서요) 천억달러면 몰라도..
제대로 못본건지도 모르지만 다시 돌려보기 귀찮아서 글 남깁니다...

혹시 기억나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