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짱은 암만해도 [공동경비구역]
쉬리가 잘됐다고 하더라도 공동경비구역에 비하면 별반 특이할게 없는것 같아요. 다만 쉬리로 인해 한국영화가 발전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공동경비구역을 여러번보다보면 그상황에서의 그 단어가 허탈한 웃음이 아닌 의미를 가진 단어로 다가오면서 한참을 웃게만들어요. 짜임새있는 내용과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기들. 주인공이 설경구라면 징그러울정도로 완벽해졌겠죠.
사람이 있다는것. 전쟁에서든 대치된 남북의 상황이든 어느곳에서 따뜻한 사람이란 숨쉬는 심장이 있다는걸 알게해줍니다.
지구를 지켜라가 관객의 버림을 받은 좋은영화라고들 하던데 꼭 봐야겠어요.
공동경비구역만큼 의미있고 재미있기를....
공동경비구역을 여러번보다보면 그상황에서의 그 단어가 허탈한 웃음이 아닌 의미를 가진 단어로 다가오면서 한참을 웃게만들어요. 짜임새있는 내용과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기들. 주인공이 설경구라면 징그러울정도로 완벽해졌겠죠.
사람이 있다는것. 전쟁에서든 대치된 남북의 상황이든 어느곳에서 따뜻한 사람이란 숨쉬는 심장이 있다는걸 알게해줍니다.
지구를 지켜라가 관객의 버림을 받은 좋은영화라고들 하던데 꼭 봐야겠어요.
공동경비구역만큼 의미있고 재미있기를....
11 Comments
오락성으로 치자면 다른 한국영화두 많은거 같구 작품성으로 따지자구 해두 다른 한국영화가 많을진데.. 도대체 어떤면에서 jsa가 짱이라는건지.. 저두 그냥 괜찮게 본정도지만.. 최고라고 하기엔 음.. 하기야 자기가 최고라믄 최고지만.. 난 아직까지 한국영화치고 오락성과 작품성 두가지를 다 만족시켜주는 작품 본적 없네요..
그라고 이 영화에 도대체 설경구가 왜 튀어 나옵니까.. 설경구는 오아시스와 공공의 적에서의 캐스팅이 최적이었습니다.. 난 이 두 영화에서 설경구한테 뻑 갔다 아닙니까 특히 오아시스에서의 연기 진짜 압권이었음....
그라고 이 영화에 도대체 설경구가 왜 튀어 나옵니까.. 설경구는 오아시스와 공공의 적에서의 캐스팅이 최적이었습니다.. 난 이 두 영화에서 설경구한테 뻑 갔다 아닙니까 특히 오아시스에서의 연기 진짜 압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