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승 보고..
오늘 여자친구와 동승을 보러 갔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부실해 보이고 특별하게 눈에 띄이는 장면이나 대사같은 것은 없어 보이는..
어떻게 보면 그저 그런 영화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와 같이 영화를 봤던 스님들의 의견은(스님들이 단체 관람을 왔었습니다.)
" 잠오는군.."이란 반응과
" 거참. 괜찮은 영화인데.." 란 반응이었습니다.
포스터에서는 "세 스님들간의 애피소드가 재미나게 보여주겠다" 고.. 비추어 져서
그걸 기대하고 보러간 저같은 경우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포스터를 잘 못 만든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잔잔한 감동.. 생각하게 하는영화
라는 타이틀을 걸었다면 나았을텐데.. 그렇게 하면 관객이 안올래나?)
영화를 잘 볼줄도 모르고.. 게다가 요즘 나오는 즉각적인 반응요구 영화에 익숙해져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보러 가실 분들은 그런 것을 감안하시고 보신다면 나을듯 해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조용하고.. 잔잔하고.. 재미보다는 다른 것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듯..
배우들의 연기도 부실해 보이고 특별하게 눈에 띄이는 장면이나 대사같은 것은 없어 보이는..
어떻게 보면 그저 그런 영화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저와 같이 영화를 봤던 스님들의 의견은(스님들이 단체 관람을 왔었습니다.)
" 잠오는군.."이란 반응과
" 거참. 괜찮은 영화인데.." 란 반응이었습니다.
포스터에서는 "세 스님들간의 애피소드가 재미나게 보여주겠다" 고.. 비추어 져서
그걸 기대하고 보러간 저같은 경우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포스터를 잘 못 만든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잔잔한 감동.. 생각하게 하는영화
라는 타이틀을 걸었다면 나았을텐데.. 그렇게 하면 관객이 안올래나?)
영화를 잘 볼줄도 모르고.. 게다가 요즘 나오는 즉각적인 반응요구 영화에 익숙해져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보러 가실 분들은 그런 것을 감안하시고 보신다면 나을듯 해서 글을 올려 봤습니다.
조용하고.. 잔잔하고.. 재미보다는 다른 것을 찾고 싶으신 분들은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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