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없이 봐서 뭔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_-a
xuck up, asshole 이런 단어들과 잡담은 잘 들리는데..
정장 중요한 내용(죽음을 피하는 내용, 기타 중요내용)
은 하나도 안 들리더군요.(페이퍼 토익의 한계입니다. ㅋㅋ)
뭐 대충 새 생명이 태어나면 죽음을 피할 수 있다 그런 것 같은데..
끝에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1편과 비슷한 플롯에 고속도로 차량 사고(액션 볼만합니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차례로 죽는 내용인데.. 1편 보다 훨씬 잔인하게 죽습니다. --
비위 약하신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1편하고 내용이 이어진다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1편의 여주인공이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서 (죽음을 피해 정신병원에 짱박혀 있습니다. --)
2편에서도 중반부부터 등장하면서 주인공들과 같이 죽음을 피해다닙니다. (데본사와는 죽은걸루 설정이..)
이래저래 등장인물 죽어나가다 보니 영화가 끝났습니다.
미국에서는 비평가들한테 별 한개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지루한감 없지않게 킬링타임용으로는 딱인 영화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기에는 뭐하고
혼자서 아님 친구 연인이랑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