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만은 짜증한보따리 안겨준 다크니스...

영화감상평

나한테만은 짜증한보따리 안겨준 다크니스...

1 임대빈 7 2025 0
보는내내 전혀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았고 공포스럽거나
미스테리스럽지도 않았고 왜 그렇게 놀래키려고만 하는건지...
별로 무섭거나 그럴분위기도 아닌데 음향효과하나만은 요란하게 표현하더군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너무 진부하고 너무 황당하기도 했고...
집에 대한 설명을 듣고도 그집에서 밤을 기어이 보내는 딸내미나 딸래미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지 못하는 엄니를 볼때는 짜증의 최고조였습니다....

한발짝 물러서서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생각하면 좋은 점수를
줄만한거 같은데 저한테만은 왜 그렇게 시시하게만 느껴지는지...
이영화 재미없다는분 거의 없는거 같던데 저는 많이 별루였습니다.

비슷한 제목의 다크니스폴스도  있던데 그 영화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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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Kino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약간의 억지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공포영화로서는 아주 잘만들어진것 같다고 생각되어지는데여 꼭 예전에 데스터네이션을 보는것같은 느낌을 받기도했구여 음 그냥  무작정 무서운 그 어떤것이 나오는 것이 아닌 darkness(어둠)을 소재로 한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라고 할수잇겠졍 
G 봄이네  
  저두 별로였습니다...보다가 잤는데 마지막을 하고 있더군요... 마지막 장면은 쫌 무서운 것 같았는데 그냥 끝나버려서 에잇 이거나 먹어라 했습니다...
10 파천왕  
  전 후반부에 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약간 설명위주의 전개로 간것 빼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잘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영화 곳곳에 깔린 복선도 그렇고...가족들의 이상한 행동 역시 전부 나름대로 이해가 가던데요...물론 영화 끝나고 의문점도 남긴했지만..한번 더 보면 이해될듯...개인적으론 디아더스보다 더 재밌게 봤네요...
1 000  
  저도 다크니스 ,다크니스 폴스  전부다 재미없더군요.
오히려 제이슨 x나 할로윈 레저엑션은 지루하진 않던데..
1 장찬연  
  ..ㅡ.ㅡ;;;
1 김수영  
  샤이닝하고 비슷했음.. 표절한 정도는아니지만.. 사실 사운드가지고 깜짝깜짝 놀래키는 영화가 공포영화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만, 이 영화도 사운드효과로 사람  깜짝깜짝 놀래키는데는 성공!!! 하지만 스토리는 매우 허술하고 뻔하고 상투적이며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공포감을 느끼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겐 실망스럽습니다.
1 JeJeS  
  근데..과연 최근 나오는 공포영화중에 완벽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영화가 있었는지 궁금하내요.. 저는 이런류의 영화를 그래도 봅니다. 보고나면 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일단 볼때는 공포감(?)조성에 의한 긴장,두려움,기대 이런 스릴있는 감정들이 느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