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올랜더...(참 재밌더군요)
주인공 여자 아이를 맡은 앨리슨 로만의 연기가 압권이군요...
오히려 미셀 파이퍼의 연기력을 능가하는 듯 합니다^^
모성애를 가지지 못한 예술가 엄마를 숭배(?), 존경(?)하는 삶을 살다가
엄마의 살인을 계기로 점차 엄마, 가정, 사랑, 세상 등등에 대한 객관적 가치들을
점차 깨달아가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약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었던 것 같은데 전혀 지겨움없이 재밌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비로소 엄마가 딸을 진정으로 생각하면서 나온 행동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자들을 위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전 보고나서도 여운이 꽤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놀란 사실은 여자주인공으로 나온 앨리슨 로만이라는 아이(?)...
처음엔 극중에 나오는 모습을 보곤 15~17세 정도로 봤었는데, 생년을 살펴보니
자그마치 79년생 25살 이군요... 놀랐습니다.....
제가 본 영화들 중에 돈세이워드(마이클 더글라스가 정신과 의사로 나오는 그 영화)의
여자주인공과 맞먹는 동안의 극치를 맛보았습니다...
어케 25살일 수가... 진짜 놀랐어요... 하핫^^;;
오히려 미셀 파이퍼의 연기력을 능가하는 듯 합니다^^
모성애를 가지지 못한 예술가 엄마를 숭배(?), 존경(?)하는 삶을 살다가
엄마의 살인을 계기로 점차 엄마, 가정, 사랑, 세상 등등에 대한 객관적 가치들을
점차 깨달아가는 영화라고나 할까요...
약 100분 정도의 러닝타임이었던 것 같은데 전혀 지겨움없이 재밌게 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비로소 엄마가 딸을 진정으로 생각하면서 나온 행동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자들을 위한 영화라고는 하지만 전 보고나서도 여운이 꽤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놀란 사실은 여자주인공으로 나온 앨리슨 로만이라는 아이(?)...
처음엔 극중에 나오는 모습을 보곤 15~17세 정도로 봤었는데, 생년을 살펴보니
자그마치 79년생 25살 이군요... 놀랐습니다.....
제가 본 영화들 중에 돈세이워드(마이클 더글라스가 정신과 의사로 나오는 그 영화)의
여자주인공과 맞먹는 동안의 극치를 맛보았습니다...
어케 25살일 수가... 진짜 놀랐어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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