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영화감상평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1 灰彼 3 2885 36
로빈 윌리암스와 에단 호크가 나오는 청소년들이 보아야할 명작이다.
현재 전통과 규율의 복잡한 삶속에서 헤매이고 어둠과 안개속에서 자아보다는 책상에 쳐박혀 공부만하는 청소년들의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아마도 다른 나라들은 지금의 남한 실정을 겪은 후에야 남한보다 훨씬 진보된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듯 하다. 취미생활도 하고 야자와 보충학습도 없어 명문대에 무난히 진학하는 외국의 제도를 보며 남한은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존 키팅 같은 선생님이 남한에 전체의 20%만 되도 교육제도의 혁명이 시작될 텐데 너무 아쉽다.
오 켑틴 오 마이 캡틴
나의 선장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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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영진  
  이 영화 지금 제 하드에서 먼지 쌓이고있는중인데 얼른 봐야겠습니다.
좋은영화인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최근에 여러 영화들이 많이 올라와서리..
오늘 봐야겠군요
1 박세진  
  외국에도 명문고에선 할거 다하고 진짜로 열심히 한다는데...
1 쿠투치파  
  진짜 공부를 해야할곳은 대학교입니다. 고등학교는 학문연구기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