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봤습니다.

보고 난 후의 느낌- 영화 한편봤네 하는 느낌이랄까? 일반적인 스토리에 평상의 영상미..

배우들 연기 그저 그랬고. . . .

여기 감상평을 적을때는 마음에 와닿은 영화만 적는편인데((재미없다그러면 시비거는 사람들이 많은 게시판이기에)) 그냥 이 영화.. 조금 아쉬운듯한 여운이 남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게..  영화보는 도중에는 해피엔딩이기를 바라면서 정작 오래 기억이 남는영화는 새드엔딩이란게...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