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아쉬운 below

영화감상평

약간 아쉬운 below

1 한효종 1 2157 0
전반부, 중반부까지 영화를 이끌어가는 분위기나 효과는 아주 좋았다.
 
 에일리언 2020을 나름대로 잼나게 보았고,,,,, B급 영화로는 최고라 생각했기에
 (나름대로의 제 의견입니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던것이 사실입니다.

 '이벤트  호라이즌' 이후 '레지던트 이블'을 완성했던 폴 앤더슨 만큼이나
 
 비로우를 만든 데이빗 트오히 감독에 기대를 걸었는데 약간은 아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수효과나 영화의 진행은 메이저급 영화에 손색이 없었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선부터 각본의 구성이 매끄럽지 못했고,,,,,

 처음부터 유지해온 긴장감이 많이 약화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쉬었던 영화라고 해야 겠군요......

 트오히 감독의 다음 영화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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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 봄이네  
  초반에 집중을 안해서 재밌긴 한거 같은데 뒤로 갈수록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다시한번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