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영화감상평

집으로

1 이제영화본당 1 2057 0
처음에는 그 소년 정말 못되게 굴죠..

할머니한테 욕까지하고 "병신!"

차츰 잘해주게 대죠..그림으로 주고 받는 편지 아주좋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그 꼬마가 할머니한테 한말

대사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많이 아프면 아무것도 쓰지말고 그냥 편지 하라고..

늙은 할머니를 위해주는..제일 가슴에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응가눌때..할머니 옆에 불러놓고 누는..

저의 소실적 시절이 생각 나더군요 풉~~

그때 변기 귀신이야기 때문에 화장실가는게 두려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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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 이병헌  
  저두 이 영화보구 외할머니가 보고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