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물밑에서 기묘한 이야기

영화감상평

검은 물밑에서 기묘한 이야기

G shfkwh 1 2026 0
그동안 몇번이고 보다 말다 보다말다 했던 두영화...
기어코 보긴 봤는데...
별 재미는 없네요..

검은물밑에서...
욕탕씬하고 문여는 씬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그 꼬마귀신이 달려드는 씬이
좀 소름이 오싹하긴 했어요... 어흐흐흐 하고 웃었죠...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근데 별 재미는 없었어요...배경음악은 또 좋더군요.
역시 음악이 한 몫한다니까...

기묘한 이야기 극장판
산장하고 사무라이까지 보다가 나머지 두편을 봤는데
뭐 역시 재미없네요...

하지만 일본영화는 소재나 내용면에서 부러워...
내가 좋아하는 스릴러나 공포가 많아서...
내용도 다양하고 기발나고... 하지만 어떤것은 재밌고 재미없는 더럽게 재미없지...
울나라는 왜 스릴러나 공포를 싫어하는지... 이런거 좀 활성화됐으면 좋겠네.

근데 일본넘들은 무슨 극장판을 그리 잘만드는지...
본걸 또 보고 싶을까잉.. 보기 싫던데... 내용이라도 다르면 모를까...
울나라는 티비에서 한거 거의 극장으로 간 경우가 드물지아마...
이것도 다 국민성인가...

하는 김에... 울 드라마보면...쫌 대작이다 싶으면 배경음악이
전부 피아노로 된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류의 음악...아주 지겹지 않나?.........
올인인가 꼴인인가...도박드라마도 그렇더구만...
쫌 한다싶은 작곡가 넘들 김형석..박정원 같은 넘들은
다를까 싶었는데 최경식 따라하고 있는 꼴을 보니 한심스러워서....
다양한 감성을 키워서 작곡을 했으면 좋겠다...
일본영화를 보다보면 배경음악들은 왜 그리 다양하고 어울리는지...

일본이 좋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그들만큼 다양성을 키웠으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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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G 놀아줘  
  하하하하하하하하하